바이트-대체(Byte-fallback) BPE 토크나이저는 Byte-Pair Encoding (BPE) 기반의 토크나이저입니다. BPE는 자연어 처리에서 널리 사용되는 토크나이징 알고리즘으로, 언어의 통계적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주어진 텍스트를 일련의 서브워드(subwords)로 분할합니다.
“대체(fallback)”는 기본적으로 BPE를 사용하지만, 언어 모델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자 또는 특수 기호 등이 포함된 경우에 대비하여 비트(바이트) 수준 “폴백(fallback)” 메커니즘을 도입합니다. 이는 모델이 이해할 수 없는 문자를 비트(바이트) 단위로 처리하여 적절한 토큰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BPE 토크나이저가 영어 문장을 처리하다가 한국어 문자가 포함된 경우, “대체(fallback)”는 이러한 한국어 문자를 비트(바이트) 단위로 분해하여 처리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서브워드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대체(fallback)”는 다양한 언어와 문자 집합에 대해 보다 견고하고 유연한 토크나이징을 제공하여 모델의 성능과 범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