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문제

AI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문제는 AI 기술의 윤리적 측면과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감성 인식 기능 개선**: AI가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AI는 사용자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상황에 부적절한 응답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필터링 메커니즘 강화**: AI 시스템에 부적절한 언어, 비하적인 표현 또는 공격적인 내용을 걸러내는 필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AI가 사용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윤리적 가이드라인 설정**: AI 개발자와 연구자들은 AI의 행동을 지침할 윤리적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고, 이러한 기준에 따라 AI 시스템을 설계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이는 AI가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사용자 맞춤형 설정 제공**: 사용자가 AI의 응답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게 하여, 더욱 친근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화 톤이나 세부 사항의 수준을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5.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 시스템**: AI의 대화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로부터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AI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사용자가 불쾌하거나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명확한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교육과 인식 제고**: 사용자들이 AI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올바른 기대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인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AI의 한계와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사용자가 AI의 응답을 적절히 해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개선되어야 합니다. AI가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기술, 윤리, 사회적 관점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이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다학제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제미나이 나노: 삼성 스마트폰에서의 영향과 온디바이스 AI의 미래

1. 삼성 스마트폰에서 제미나이 나노의 영향

삼성은 최근 스마트폰 시리즈에 제미나이 나노(Gemini Nano)를 도입함으로써 모바일 분야에서 AI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기술은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클라우드 의존성을 줄이면서도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삼성 장치에서 제미나이 나노의 통합은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을 제공합니다:

– **개선된 사용자 경험**: 제미나이 나노는 텍스트 요약, 스마트 답변 제공 등 다양한 AI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합니다.
–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데이터가 장치 내에서 처리되므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는 더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 **오프라인 접근성**: 인터넷 연결이 없는 상황에서도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제미나이 나노의 개요

제미나이 나노는 구글이 개발한 AI 기술로, 모바일 장치에서 독립적으로 고급 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제미나이 나노의 기술적 특징

이 기술은 Android 14와 AICore를 통해 제공되며, 개발자들은 LoRA 기술을 사용하여 앱에 맞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 나노는 데이터의 로컬 처리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4. 온디바이스 AI의 미래 전망

앞으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보다 개인화된 경험**
– **오프라인 기능의 확장**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강화**
– **저전력 소비와 효율성 향상**
– **다양한 장치와의 통합**

5. 결론

제미나이 나노의 도입은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AI 경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기술은 개인화, 보안, 접근성 및 효율성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의미하며, 향후 몇 년 동안 모바일 기술의 주요 추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구글은 제미나이의 모바일 활용을 통한 상품 검색등  AI기반 시장에서의 광고 수익 확대가 가능하기에 더 우수한 온디바이스 AI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Llama 2 vs ChatGPT

이 내용은 ‘Llama 2’와 ‘ChatGPT’ 간의 비교를 다룬 내용으로, ‘Llama 2’가 ‘ChatGPT’보다 우수하다는 주장과 함께 두 모델 간의 차이와 각각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Llama 2 vs ChatGPT 어떤 것이 더 좋은 AI 모델인가?**
‘ChatGPT’의 대안으로 강력한 존재로 등장한 ‘Llama 2’는 Meta(이전의 Facebook)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Llama 2’는 ‘ChatGPT’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을 제공합니다.

**모델 비교:**
– ‘Llama 2’와 ‘ChatGPT’는 모두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는 대형 언어 모델입니다. 그러나 ‘Llama 2’는 연구 및 상업 목적으로 자유롭게 다운로드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모델입니다. 반면에 ‘ChatGPT’는 OpenAI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서만 액세스할 수 있는 닫힌 제품이며, 사용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델 성능:**
– ‘Llama 2’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일정 부분의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Llama 2’가 ‘ChatGPT’를 능가하고 더 정확하고 유익한 응답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Llama 2’는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인간의 선호도에 맞게 응답하고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조정되었습니다. ‘Llama 2’는 ‘ChatGPT’와 비교하여 더 안전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데이터 업데이트 및 이용:**
– ‘Llama 2’는 ‘ChatGPT’보다 최근 데이터를 사용하며, 2022년 9월까지의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ChatGPT’에 비해 더 최신 정보를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접근성:**
– ‘Llama 2’는 오픈 소스 모델로, 사용자가 모델을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수정하여 개발자 및 연구자가 특정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유롭고 유연한 특성은 자체 챗봇 또는 언어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라이센싱 계약:**
– ‘Llama 2’의 라이센싱 계약은 연구 및 상업적 사용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계약은 더 많은 미세 조정이 필요하지 않고, 성능과 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안전 기능:**
– ‘Llama 2’는 개선된 안전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성능 비교:**
– ‘Llama 2’는 4,000개의 프롬프트를 사용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ChatGPT’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미래 개발:**
– ‘Llama 2’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 나은 성능과 능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용 방법(2023년 11월)**

쿼안타이즈 된( 모델 경량화)된 것이 허깅페이스에 있습니다.
https://huggingface.co/TheBloke

이 내용은 ‘Llama 2’의 장점과 ‘ChatGPT’와의 비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Llama 2’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성을 제공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lama 2’는 ‘ChatGPT’보다 더 많은 오픈 소스 옵션과 성능 향상 기대가 있는 모델로 소개되었습니다.

AI 용어 – 최소한의 파라미터로 사전 훈련된 모델 – LoRA(저랭크 적응, Low-Rank Adaptation)

LoRA(저랭크 적응, Low-Rank Adaptation)는 대규모 언어 모델의 파라미터 수를 크게 줄이면서도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모델을 훈련시킬 때, 전체 모델을 다시 훈련시키는데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LoR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를 들어 GPT-3 175B와 같이 거대한 언어 모델을 사용할 때, 모델을 특정 작업이나 도메인에 맞게 재조정하려면 독립된 모델을 새로 훈련해야 합니다. LoRA는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LoRA의 아이디어는 기존의 사전 훈련된 모델 가중치를 동결하고, 각 레이어의 파라미터 수를 크게 줄이면서도 모델의 유용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레이어에 훈련 가능한 랭크 분해 행렬을 주입합니다. 이 방식은 모델의 훈련 가능한 파라미터 수를 크게 줄여주는 동시에 메모리 요구량을 줄여줍니다.

결과적으로 LoRA를 적용하면, 파라미터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면서도 모델의 품질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효율적으로 훈련 가능한 파라미터 수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모델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논문.

“Low-Rank Adaptation of Large Language Models” (LoRA)에 대한 논문 요약입니다. 이 논문은 자연어 처리의 중요한 패러다임 중 하나인 일반 도메인 데이터의 대규모 사전 훈련과 특정 작업 또는 도메인에 대한 적응을 다룹니다.

논문에서는 대규모 모델을 사전 훈련할수록 모든 모델 파라미터를 다시 훈련하는 “full fine-tuning”이 점차 더 어려워진다는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GPT-3 175B를 사용한다면, 각각이 175B의 파라미터를 가진 독립적인 fine-tuned 모델을 배포하는 것이 매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LoRA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되었는데, 사전 훈련된 모델 가중치를 유지하고 Transformer 아키텍처의 각 레이어에 학습 가능한 랭크 분해 행렬을 삽입하여 하위 작업의 학습 가능한 파라미터 수를 크게 줄입니다. LoRA는 Adam으로 fine-tuning 된 GPT-3 175B와 비교하여 학습 가능한 파라미터 수를 10,000배 줄이고 GPU 메모리 요구량을 3배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LoRA는 RoBERTa, DeBERTa, GPT-2 및 GPT-3의 모델 품질에서 fine-tuning과 유사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학습량이 더 높고 어댑터와 달리 추가적인 추론 지연이 없습니다. 이를 통해 언어 모델 적응에서 랭크 결핍에 대한 실험 결과를 제공하여 LoRA의 효과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PyTorch 모델과 LoRA를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RoBERTa, DeBERTa 및 GPT-2의 구현과 모델 체크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URL을 제공합니다. 이 논문은 Computation and Language (cs.CL); Artificial Intelligence (cs.AI); Machine Learning (cs.LG) 분야의 arXiv:2106.09685에 출판되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해당 링크인 https://doi.org/10.48550/arXiv.2106.09685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 함수(Activation Function)

활성화 함수(Activation Function)는 인공 신경망의 각 뉴런에서 입력 신호의 가중합을 출력값으로 변환하는 함수를 말합니다. 이 함수는 인공 신경망의 비선형성을 추가하고, 신경망이 복잡한 함수를 근사하고 다양한 패턴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활성화 함수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1. 비선형성 추가: 활성화 함수는 입력과 가중치의 선형 결합을 비선형 함수로 변환합니다. 이것은 신경망이 복잡한 함수를 모델링하고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선형 함수만으로는 다층 신경망이 복잡한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2. 신경망의 출력 생성: 활성화 함수는 출력층의 뉴런에서 최종 예측 값을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분류 문제의 경우 확률값을 출력하기 위해 시그모이드 활성화 함수가 사용될 수 있고, 회귀 문제의 경우 선형 활성화 함수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활성화 함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시그모이드(Sigmoid) 함수: 주로 이진 분류 문제의 출력층에 사용됩니다.
– 하이퍼볼릭 탄젠트(Tanh) 함수: 신경망의 은닉층에서 사용되며, 입력값을 -1과 1 사이로 압축합니다.
– 렐루(ReLU, Rectified Linear Unit) 함수: 은닉층에서 많이 사용되며, 입력이 양수일 때 선형적인 활성화를 수행하고 음수일 때 0으로 변환합니다.
– 리키 렐루(Leaky ReLU) 함수: ReLU의 변형으로, 음수 값에 작은 기울기를 부여하여 “죽은 뉴런” 문제를 완화시킵니다.
– GELU(Gaussian Error Linear Unit) 함수: 뉴런의 출력을 훈련하는 데 더 용이하게 만드는 새로운 활성화 함수입니다.

각 활성화 함수는 특정 문제나 아키텍처에 따라 적합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10 위치 인코딩(임베딩)을 언어 모델(LanguageModel)에 통합 – 납치를 해서라도 구할 고급 AI 개발자 양성 과정 –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GPT

class PositionalEmbedding(nn.Module):
    def __init__(self, n_embd, max_len=512):
        super().__init__()
        position = torch.arange(0, max_len).unsqueeze(1).float()
        div_term = torch.exp(torch.arange(0, n_embd, 2).float() * -(math.log(10000.0) / n_embd))
        pe = torch.zeros(max_len, n_embd)
        pe[:, 0::2] = torch.sin(position * div_term)
        pe[:, 1::2] = torch.cos(position * div_term)
        self.pe = pe.unsqueeze(0)
        self.register_buffer('pe', pe)

    def forward(self, x):
        return x + self.pe[:, :x.size(1)].detach()

# 언어 모델을 정의하는 함수
class LanguageModel(nn.Module):
    def __init__(self, vocab_size):
        super().__init__()
        self.token_embedding_table = nn.Embedding(vocab_size, n_embd)
        self.position_embedding = PositionalEmbedding(n_embd)
        self.ln_f = nn.LayerNorm(n_embd)
        self.head = nn.Linear(n_embd, vocab_size)

    def forward(self, idx, targets=None):
        tok_emb = self.token_embedding_table(idx)
        pos_emb = self.position_embedding(torch.arange(idx.size(1), device=device))
        x = tok_emb + pos_emb
        logits = self.head(self.ln_f(x))

주어진 코드는 Transformer 기반의 언어 모델을 구현하는 파이썬 클래스 `PositionalEmbedding`과 `LanguageModel`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조합하여 문장의 토큰들을 처리하고, 최종 출력(logits)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
이 클래스는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 `__init__(self, n_embd, max_len=512)`: 초기화 메서드에서는 위치 임베딩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파라미터들을 받습니다. `n_embd`는 임베딩 벡터의 차원을 나타내며, `max_len`은 시퀀스의 최대 길이를 나타냅니다.

– 위치 임베딩은 사인(Sine)과 코사인(Cosine) 함수를 사용하여 생성됩니다. `position` 변수는 0부터 `max_len-1`까지의 숫자를 포함하는 벡터를 생성합니다.

– `div_term` 변수는 위치 임베딩에서 사용되는 분모 항(divisor term)으로, 특정 패턴을 생성하기 위해 계산됩니다.

– `pe` 변수는 위치 임베딩 행렬을 초기화합니다. 이 행렬의 크기는 `(max_len, n_embd)`이며, 모든 값은 초기에 0으로 설정됩니다. 그런 다음, 홀수 열(`[:, 1::2]`)에는 코사인 함수 값을 할당하고, 짝수 열(`[:, 0::2]`)에는 사인 함수 값을 할당하여 위치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 `self.pe` 변수는 위치 임베딩을 담고 있는 텐서를 가리킵니다. 이 텐서는 모델 학습 중에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 `forward(self, x)`: 이 메서드는 입력으로 받은 `x`에 위치 임베딩을 더한 결과를 반환합니다. 위치 임베딩을 더할 때 `.detach()`를 사용하여 위치 임베딩이 모델의 역전파(backpropagation)에 의해 업데이트되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위치 임베딩은 고정된 패턴을 나타냅니다.

#### `LanguageModel` 클래스:
이 클래스는 언어 모델을 나타내며,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조합하여 최종 입력을 생성하고 출력(`logits`)을 반환합니다.

– `__init__(self, vocab_size)`: 초기화 메서드에서는 언어 모델을 초기화합니다. `vocab_size`는 어휘 사전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 `self.token_embedding_table`은 토큰 임베딩 테이블로, 단어 인덱스를 임베딩 벡터로 매핑하는 역할을 합니다.

– `self.position_embedding`은 앞서 정의한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의 인스턴스로, 위치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 `self.ln_f`는 Layer Normalization을 수행하는 레이어를 초기화합니다. 이는 모델의 안정성과 학습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됩니다.

– `self.head`는 선형 레이어(Linear Layer)로, 최종 출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력으로부터 예측 값을 만들어냅니다.

– `forward(self, idx, targets=None)`: 이 메서드는 주어진 토큰 인덱스(`idx`)를 입력으로 받아,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더하여 최종 입력(`x`)을 생성합니다. 그 후, `self.head`를 사용하여 최종 출력(logits)을 생성합니다. 최종 출력은 모델의 예측 값입니다.

코드에서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는 Transformer 모델에서 위치 정보를 주입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며, `LanguageModel` 클래스는 토큰과 위치 임베딩을 결합하여 모델의 입력을 생성하고, Layer Normalization과 선형 레이어를 사용하여 모델의 출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텐션 모델의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

어텐션 모델의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은 문장이나 시퀀스 내에서 단어의 위치 정보를 벡터로 표현하는 기법입니다. 어텐션 메커니즘은 주로 단어 간의 상대적인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중요한 단어에 집중하고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어텐션 모델은 단어들을 순서대로 처리하며 위치 정보를 명시적으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위치 임베딩을 따로 사용하여 이를 보완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치 임베딩은 삼각 함수(주로 사인과 코사인 함수)를 활용하여 단어의 위치를 벡터로 인코딩합니다. 이 함수들은 서로 다른 파장과 주기를 가지며, 각 위치에 대한 고유한 패턴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위치 임베딩을 단어의 임베딩과 더하여 최종 입력으로 활용합니다. 위치 임베딩은 어텐션 메커니즘이 단어의 상대적 위치를 이해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사도 내적 계산

유사도 내적 계산은 벡터 간의 유사도를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벡터는 숫자들의 배열로 이루어진 개념으로, 예를 들면 [1, 2, 3]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벡터 간의 유사도는 두 벡터가 얼마나 비슷한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유사도 내적 계산은 두 벡터의 대응하는 요소들을 각각 곱한 뒤 그 결과들을 모두 더하여 유사도 값을 구합니다. 이러한 연산을 요소별 곱(또는 Hadamard 곱)과 합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두 벡터 A와 B의 유사도 내적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도 내적 값 = Σ(A[i] * B[i]) for i = 0 to N-1

여기서 N은 벡터의 차원을 의미하며, A[i]와 B[i]는 각 벡터의 i번째 요소를 나타냅니다.

유사도 내적 계산은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텐션 메커니즘에서는 쿼리와 키 간의 유사도 내적을 사용하여 중요한 정보를 찾고, 벡터 간의 유사도 내적 값을 비교하여 유사성을 평가하는데 활용됩니다.

Self-attention의 개념과 핵심 개념 1 – “Query, Key, Value” 메커니즘

Self-attention은 자연어 처리와 기계 번역 등 다양한 딥 러닝 기반의 모델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Self-attention은 입력 시퀀스 내의 단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각 단어의 중요도를 계산하여 새로운 표현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입력 시퀀스 내에서 중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Self-attention의 핵심 개념은 “Query, Key, Value” 메커니즘으로 설명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예: 단어)에 대해 세 가지 벡터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1. Query(Q): Query 벡터는 해당 요소(단어)가 다른 요소들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벡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Query 벡터는 입력 시퀀스 내의 다른 모든 요소들과의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2. Key(K): Key 벡터는 Query와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벡터로서, 해당 요소와 다른 요소들과의 유사도를 측정합니다. Key 벡터는 입력 시퀀스 내의 모든 요소들에 대해 생성됩니다.

3. Value(V): Value 벡터는 해당 요소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벡터입니다. 이 벡터는 가중치를 부여하는 데 사용되며,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들에 대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Query, Key, Value 벡터를 사용하여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와 다른 모든 요소들 간의 유사도를 계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요소에 대한 다른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처럼 입력 시퀀스 내의 중요한 정보와 관련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표현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elf-attention은 입력 시퀀스 내의 단어들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구글 바드(BARD)와 ChatGPT의 근본적인 차이점 – 구글 바드는 도구를 활용한다.

구글 BARD와 ChatGPT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델 기반:

ChatGPT는 오픈AI에서 개발한 GPT 시리즈의 언어 모델로, 트랜스포머(Transformer) 논문에서 제안된 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는 시퀀스 투 시퀀스(Sequence-to-Sequence) 모델을 개선한 구조로, 주로 자연어 처리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반면에 BARD는 구글이 발표한 LaMDA(Language Models for Dialog Applications) 논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LaMDA는 대화형 언어 모델에 대한 연구로, ChatGPT와는 다른 모델 아키텍처와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BARD와 ChatGPT는 각각 다른 기반과 특징을 가진 언어 모델입니다.

 

2. 도구를 활용하는 바드: BARD는 효율적인 사실 확인과 숫자 계산을 위해 툴셋(Tool Set, TS)을 사용합니다. LaMDA-Base 모델은 예비 답변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고, LaMDA-Research 모델은 인터넷 검색, 번역 및 계산 도구와 협력하여 정확한 답변을 생성합니다.

아래 그림은 람다 논문에 나온 툴셋활용 예시 그림입니다.

“에펠탑은 언제 지어졌니?”라는 유저 질문에 답을 하는 LaMDA 작동 예시입니다.

3. 답변 검증: LaMDA-Research 모델은 이전에 생성된 답변을 검증하고 외부 툴셋이 필요한 경우 해당 도구에 질문과 답변을 제출합니다. 이를 통해 BARD는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ChatGPT는 이와 달리 내부적으로 사실 확인 및 검증을 수행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BARD는 LaMDA 논문을 기반으로 하며, 툴셋을 활용하여 사실 확인과 숫자 계산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에 반해 ChatGPT는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사실 확인과 숫자 계산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어모델의 완전 이해 강의 !

트랜스포머 모델로 GPT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