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알파카(Alpaca) 코드분석 – 누구나 챗GPT 3.5성능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파인 튜닝. 2 train.py

알파카 모델의 파인튜닝을 위한 train.py 코드를 살펴봅니다.

26번째 줄입니다.

IGNORE_INDEX = -100
DEFAULT_PAD_TOKEN = "[PAD]"
DEFAULT_EOS_TOKEN = "</s>"
DEFAULT_BOS_TOKEN = "</s>"
DEFAULT_UNK_TOKEN = "<unk>"
PROMPT_DICT = {
    "prompt_input": (
        "Below is an instruction that describes a task, paired with an input that provides further context. "
        "Write a response that appropriately completes the request.\n\n"
        "### Instruction:\n{instruction}\n\n### Input:\n{input}\n\n### Response:"
    ),
    "prompt_no_input": (
        "Below is an instruction that describes a task. "
        "Write a response that appropriately completes the request.\n\n"
        "### Instruction:\n{instruction}\n\n### Response:"
    ),
}

해당 코드는 일부 상수와 프롬프트 관련 사전을 정의하는 부분입니다. 코드를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IGNORE_INDEX = -100`: 무시해야 하는 인덱스 값을 나타내는 상수로, 주로 손실 함수에서 사용됩니다.

– `DEFAULT_PAD_TOKEN = “[PAD]”`: 패딩 토큰을 나타내는 상수로, 시퀀스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 사용됩니다.

– `DEFAULT_EOS_TOKEN = “</s>”`: 문장의 끝을 나타내는 상수로, 문장 생성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DEFAULT_BOS_TOKEN = “<s>”`: 문장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수로, 문장 생성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DEFAULT_UNK_TOKEN = “<unk>”`: 알 수 없는 단어를 나타내는 상수로, 모델이 단어를 인식하지 못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PROMPT_DICT`: 프롬프트 관련 사전으로, 다양한 프롬프트 형식을 정의합니다. “prompt_input”은 입력과 함께 작업을 설명하는 프롬프트 형식을 나타내며, “prompt_no_input”은 입력 없이 작업을 설명하는 프롬프트 형식을 나타냅니다. 해당 형식에는 `{instruction}`과 `{input}`이 있는데, 이는 실제로 대체될 값들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수와 프롬프트 관련 사전은 모델의 동작에 사용되며, 프롬프트를 생성하거나 데이터를 처리할 때 활용될 수 있습니다.

182번째 줄의 train 함수를 봅니다. 이 부분이 핵심인 부분입니다.

 

def train():
    parser = transformers.HfArgumentParser((ModelArguments, DataArguments, TrainingArguments))
    model_args, data_args, training_args = parser.parse_args_into_dataclasses()

    model = transformers.AutoModelForCausalLM.from_pretrained(
        model_args.model_name_or_path,
        cache_dir=training_args.cache_dir,
    )

    tokenizer = transformers.AutoTokenizer.from_pretrained(
        model_args.model_name_or_path,
        cache_dir=training_args.cache_dir,
        model_max_length=training_args.model_max_length,
        padding_side="right",
        use_fast=False,
    )
    special_tokens_dict = dict()
    if tokenizer.pad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pad_token"] = DEFAULT_PAD_TOKEN
    if tokenizer.eos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eos_token"] = DEFAULT_EOS_TOKEN
    if tokenizer.bos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bos_token"] = DEFAULT_BOS_TOKEN
    if tokenizer.unk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unk_token"] = DEFAULT_UNK_TOKEN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special_tokens_dict=special_tokens_dict,
        tokenizer=tokenizer,
        model=model,
    )

    data_module =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tokenizer, data_args=data_args)
    trainer = Trainer(model=model, tokenizer=tokenizer, args=training_args, **data_module)
    trainer.train()
    trainer.save_state()
    trainer.save_model(output_dir=training_args.output_dir)

해당 코드는 모델을 훈련하는 `train()` 함수입니다. 코드를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parser = transformers.HfArgumentParser((ModelArguments, DataArguments, TrainingArguments))`: 모델, 데이터, 훈련 인자들을 파싱하기 위한 Hugging Face의 `HfArgumentParser`를 초기화합니다. `ModelArguments`, `DataArguments`, `TrainingArguments`는 각각 모델, 데이터, 훈련에 필요한 인자들을 정의한 데이터 클래스입니다. 이렇게 parser안에 들어가는 데이터 클래스는 각각 45번째 줄에 있습니다.

parser안에 들어가는 데이터 클래스 코드들

@dataclass
class ModelArguments:
    model_name_or_path: Optional[str] = field(default="facebook/opt-125m")


@dataclass
class DataArguments:
    data_path: str = field(default=None, metadata={"help": "Path to the training data."})


@dataclass
class TrainingArguments(transformers.TrainingArguments):
    cache_dir: Optional[str] = field(default=None)
    optim: str = field(default="adamw_torch")
    model_max_length: int = field(
        default=512,
        metadata={"help": "Maximum sequence length. Sequences will be right padded (and possibly truncated)."},
    )

– `model_args, data_args, training_args = parser.parse_args_into_dataclasses()`: 파싱된 인자들을 해당 데이터 클래스들의 인스턴스로 저장합니다.

 

이제 다시 train() 으로 가서 살펴봅니다.

크게 모델과 토크나이저의 경로를 넣어 가져오는 부분입니다.

모델

– `model = transformers.AutoModelForCausalLM.from_pretrained(…)`: Hugging Face의 `AutoModelForCausalLM` 클래스를 사용하여 사전 훈련된 모델을 불러옵니다. `model_args.model_name_or_path`에 지정된 모델 이름 또는 경로로부터 모델을 가져옵니다.

토크나이저

– `tokenizer = transformers.AutoTokenizer.from_pretrained(…)`: Hugging Face의 `AutoTokenizer` 클래스를 사용하여 사전 훈련된 토크나이저를 불러옵니다. `model_args.model_name_or_path`에 지정된 모델 이름 또는 경로로부터 토크나이저를 가져옵니다.

토큰들을 셋팅해 주는 부분입니다.

special_tokens_dict = dict()
    if tokenizer.pad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pad_token"] = DEFAULT_PAD_TOKEN
    if tokenizer.eos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eos_token"] = DEFAULT_EOS_TOKEN
    if tokenizer.bos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bos_token"] = DEFAULT_BOS_TOKEN
    if tokenizer.unk_token is None:
        special_tokens_dict["unk_token"] = DEFAULT_UNK_TOKEN

위의 코드는 `special_tokens_dict`라는 사전을 생성하고, 이를 사용하여 토크나이저의 특수 토큰을 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먼저, 빈 `special_tokens_dict` 사전을 생성합니다.
– `if` 문을 사용하여 각각의 특수 토큰에 대해 검사합니다. 검사할 토큰은 `tokenizer` 객체에 따라 다릅니다.
– `pad_token`이 `None`인 경우, `special_tokens_dict`에 `”pad_token”: DEFAULT_PAD_TOKEN`을 추가합니다. `DEFAULT_PAD_TOKEN`은 패딩 토큰의 기본값입니다.
– 마찬가지로 `eos_token`, `bos_token`, `unk_token`에 대해서도 동일한 절차를 수행합니다. 각각의 토큰이 `None`인 경우, `special_tokens_dict`에 해당 토큰과 기본값을 추가합니다.

이 코드는 토크나이저의 특수 토큰이 설정되지 않은 경우에만 기본값을 할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설정되지 않은 토큰에 대해 기본값을 지정함으로써, 토크나이저에 필요한 특수 토큰들이 모두 설정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기본값을 사용하여 설정합니다.

–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토크나이저와 모델의 임베딩 크기를 조정하는 함수입니다. 토크나이저의 특수 토큰들과 모델의 임베딩 크기를 맞추기 위해 호출됩니다.

이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관련  65번째 줄을 봅니다.

def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special_tokens_dict: Dict,
    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model: transformers.PreTrainedModel,
):
    """Resize tokenizer and embedding.

    Note: This is the unoptimized version that may make your embedding size not be divisible by 64.
    """
    num_new_tokens = tokenizer.add_special_tokens(special_tokens_dict)
    model.resize_token_embeddings(len(tokenizer))

    if num_new_tokens > 0:
        input_embeddings = model.get_input_embeddings().weight.data
        output_embeddings = model.get_output_embeddings().weight.data

        input_embeddings_avg = input_embeddings[:-num_new_tokens].mean(dim=0, keepdim=True)
        output_embeddings_avg = output_embeddings[:-num_new_tokens].mean(dim=0, keepdim=True)

        input_embeddings[-num_new_tokens:] = input_embeddings_avg
        output_embeddings[-num_new_tokens:] = output_embeddings_avg


이 중 아래부분을 봅니다. 토크나이저의 특수 토큰을 추가하고, 토큰이 추가되어 길이가 바꼇을 것이므로 모델의 토큰 임베딩 크기를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num_new_tokens = tokenizer.add_special_tokens(special_tokens_dict)
    model.resize_token_embeddings(len(tokenizer))

아래는 코드의 동작과정을 설명합니다:

1. `tokenizer.add_special_tokens(special_tokens_dict)`:
– `tokenizer.add_special_tokens()` 함수를 사용하여 `special_tokens_dict`에 정의된 특수 토큰을 토크나이저에 추가합니다.
– 이 함수는 새로운 특수 토큰의 수(`num_new_tokens`)를 반환합니다. 추가된 토큰의 개수를 `num_new_tokens` 변수에 할당합니다.

2. `model.resize_token_embeddings(len(tokenizer))`:
– `model.resize_token_embeddings()` 함수를 사용하여 모델의 토큰 임베딩 크기를 조정합니다. 토큰이 추가되었으니 토큰의 길이가 바뀔것이기 때문에 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 이 함수는 토크나이저의 토큰 개수에 맞게 모델의 임베딩 크기를 조정합니다.
– `len(tokenizer)`는 토크나이저에 추가된 특수 토큰을 포함한 전체 토큰 개수입니다.
– 모델의 임베딩 크기를 토크나이저의 토큰 개수와 동일하게 조정함으로써, 토큰 임베딩에 새로운 토큰을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코드는 토크나이저에 새로운 특수 토큰을 추가하고, 모델의 토큰 임베딩 크기를 조정하여 추가된 토큰을 모델에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새로운 토큰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 줄에서는 토크나이저를 업데이트를 하기 위한 코드 입니다.

if num_new_tokens > 0:
        input_embeddings = model.get_input_embeddings().weight.data
        output_embeddings = model.get_output_embeddings().weight.data

        input_embeddings_avg = input_embeddings[:-num_new_tokens].mean(dim=0, keepdim=True)
        output_embeddings_avg = output_embeddings[:-num_new_tokens].mean(dim=0, keepdim=True)

        input_embeddings[-num_new_tokens:] = input_embeddings_avg
        output_embeddings[-num_new_tokens:] = output_embeddings_avg

위의 코드는 새로 추가된 토큰에 대한 임베딩을 초기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는 코드의 동작과정을 설명합니다:

1. `if num_new_tokens > 0:`:
– `num_new_tokens` 변수에는 토크나이저에 추가된 새로운 토큰의 수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 이 조건문은 추가된 새로운 토큰이 존재할 경우에만 코드 블록을 실행합니다.

2. `input_embeddings = model.get_input_embeddings().weight.data`:
– `model.get_input_embeddings()` 함수를 사용하여 모델의 입력 임베딩을 가져옵니다.
– `weight.data`를 사용하여 임베딩 가중치에 접근합니다. 이는 모델의 입력 임베딩 행렬을 나타냅니다.

3. `output_embeddings = model.get_output_embeddings().weight.data`:
– `model.get_output_embeddings()` 함수를 사용하여 모델의 출력 임베딩을 가져옵니다.
– `weight.data`를 사용하여 임베딩 가중치에 접근합니다. 이는 모델의 출력 임베딩 행렬을 나타냅니다.

4. `input_embeddings_avg = input_embeddings[:-num_new_tokens].mean(dim=0, keepdim=True)`:
– `input_embeddings`에서 새로운 토큰을 제외한 이전 임베딩들을 선택합니다.
– 선택된 이전 임베딩들의 평균을 계산합니다.
– 이는 새로 추가된 토큰에 대한 초기화 값으로 사용될 평균 임베딩입니다.

5. `output_embeddings_avg = output_embeddings[:-num_new_tokens].mean(dim=0, keepdim=True)`:
– `output_embeddings`에서 새로운 토큰을 제외한 이전 임베딩들을 선택합니다.
– 선택된 이전 임베딩들의 평균을 계산합니다.
– 이는 새로 추가된 토큰에 대한 초기화 값으로 사용될 평균 임베딩입니다.

6. `input_embeddings[-num_new_tokens:] = input_embeddings_avg`:
– `input_embeddings`의 마지막 `num_new_tokens` 행에 평균 임베딩 값을 할당합니다.
– 이를 통해 새로운 토큰에 대한 입력 임베딩이 초기화됩니다.

7. `output_embeddings[-num_new_tokens:] = output_embeddings_avg`:
– `output_embeddings`의 마지막 `num_new_tokens` 행에 평균 임베딩 값을 할당합니다.
– 이를 통해 새로운 토큰에 대한 출력 임베딩이 초기화됩니다.

이렇게 코드는 새로 추가된 토큰에 대한 임베딩을 이전 임베딩들의 평균 값으로 초기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로 추가된 토큰들은 이전 토큰들과 유사한 임베딩 값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모델이 새로운 토큰에 대한 처리를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모델은 이전 토큰들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새로운 토큰들을 잘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함수는 토크나이저와 임베딩을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special_tokens_dict=special_tokens_dict,
        tokenizer=tokenizer,
        model=model,
    )

`smart_tokenizer_and_embedding_resize` 함수는 특수 토큰을 추가하고 모델의 임베딩 크기를 조정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 함수는 다음과 같은 인자를 받습니다:

– `special_tokens_dict`: 추가할 특수 토큰들의 딕셔너리입니다. 이 딕셔너리는 토크나이저에 추가될 토큰들의 종류와 값을 포함합니다.
– `tokenizer`: 변환 작업에 사용될 토크나이저 객체입니다.
– `model`: 임베딩 크기를 조정할 모델 객체입니다.

함수의 주요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okenizer.add_special_tokens(special_tokens_dict)`를 호출하여 토크나이저에 특수 토큰들을 추가합니다. 이 작업은 토크나이저의 특수 토큰 관련 속성을 업데이트하고, 추가된 토큰의 수를 반환합니다.
2. `model.resize_token_embeddings(len(tokenizer))`를 호출하여 모델의 임베딩 크기를 조정합니다. 이 작업은 모델의 임베딩 행렬 크기를 토크나이저에 추가된 토큰의 수에 맞게 조정합니다.

이를 통해 특수 토큰이 토크나이저와 모델의 임베딩에 제대로 반영되고, 모델은 추가된 토큰을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data_module =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tokenizer, data_args=data_args)
    trainer = Trainer(model=model, tokenizer=tokenizer, args=training_args, **data_module)
    trainer.train()
    trainer.save_state()
    trainer.save_model(output_dir=training_args.output_dir)

이 코드는 모델을 학습시키는 일련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1.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tokenizer, data_args=data_args)` 함수를 호출하여 데이터 모듈을 생성합니다. 이 함수는 주어진 토크나이저와 데이터 설정을 기반으로 데이터 모듈을 구성합니다. 데이터 모듈은 데이터를 로드하고 전처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2. `Trainer`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합니다. 이때 모델, 토크나이저, 학습 설정 (`training_args`) 및 데이터 모듈의 인자들을 전달합니다. `Trainer`는 학습을 관리하고 모델을 학습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3. `trainer.train()`을 호출하여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학습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모델의 가중치를 업데이트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학습됩니다.

4. `trainer.save_state()`를 호출하여 학습 중간에 트레이너의 상태를 저장합니다. 이는 학습을 일시 중지하고 나중에 재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trainer.save_model(output_dir=training_args.output_dir)`를 호출하여 학습된 모델을 지정된 출력 디렉토리에 저장합니다. 이는 학습된 모델을 나중에 로드하여 추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코드는 데이터 모듈 생성, 모델 학습, 상태 저장, 모델 저장 등의 작업을 통해 전체적인 학습 프로세스를 수행합니다.

특히 파인튜닝관점에서 2번 3번 부분을 다시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trainer = Trainer(model=model, tokenizer=tokenizer, args=training_args, **data_module)
    trainer.train()

 

이 코드는 파인튜닝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를 설정하고 모델을 학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 `Trainer`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합니다. ( Trainer 는 이미 가져 왔습니다. – from transformers import Trainer)
이때 필요한 인자로는 모델 (`model`), 토크나이저 (`tokenizer`), 학습 설정 (`training_args`), 그리고 데이터 모듈 (`data_module`)의 인자들이 포함됩니다.

즉, trainer = Trainer(model=model, tokenizer=tokenizer, args=training_args, **data_module) 에서는 Trainer클래스가 필요한 각각의 모델, 토크나이저, 학습설정, 데이터 모률을 지정해 준 것입니다.

데이터 모듈은 data_module =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tokenizer, data_args=data_args) 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trainer.train()`을 호출하여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이때 사용되는 데이터는 데이터 모듈에서 제공되며, 파인튜닝을 위해 미세 조정될 모델의 가중치를 업데이트하고 최적화합니다. 학습 알고리즘은 주어진 데이터로부터 예측과 실제 값 간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델의 매개변수를 조정하며, 이를 통해 모델은 새로운 작업이나 도메인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파인튜닝은 사전 훈련된 모델을 새로운 작업이나 데이터에 맞게 조정하는 과정입니다. `Trainer`를 사용하여 모델과 데이터를 통합하고, `trainer.train()`을 호출하여 적절한 손실 함수와 최적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이를 통해 파인튜닝된 모델은 원래 사전 훈련된 모델보다 특정 작업에 더 적합하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위에서 본 data_module 관련 부분을 좀더 살펴 봅니다.

data_module =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tokenizer, data_args=data_args)

이 코드는 `make_supervised_data_module` 함수를 사용하여 데이터 모듈을 생성하는 부분입니다.

`make_supervised_data_module` 함수는 주어진 토크나이저와 데이터 설정을 기반으로 데이터 모듈을 생성합니다. 데이터 모듈은 학습에 사용될 데이터를 적절한 형식으로 제공하고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함수의 인자로는 `tokenizer`와 `data_args`가 전달됩니다. `tokenizer`는 텍스트를 토큰화하고 인코딩하는 데 사용되는 사전 훈련된 토크나이저입니다. `data_args`는 데이터 관련 설정을 포함하는 객체입니다.

`make_supervised_data_module` 함수는 주어진 인자들을 기반으로 데이터 모듈을 생성하고 반환합니다. 이 데이터 모듈은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로드하고 전처리하여 모델에 입력으로 제공합니다. 데이터 모듈은 일반적으로 학습 데이터를 배치 단위로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데이터 셔플링, 패딩, 마스킹 등의 전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ata_module` 변수에 할당된 값은 학습에 사용될 데이터 모듈 객체를 나타내며, 이를 통해 모델 학습 시 데이터의 로딩 및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그럼 `make_supervised_data_module` 함수를 살펴 봅니다. 175번째 줄에 있습니다.

def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data_args) -> Dict:
    """Make dataset and collator for supervised fine-tuning."""
    train_dataset = SupervisedDataset(tokenizer=tokenizer, data_path=data_args.data_path)
    data_collator = DataCollatorForSupervisedDataset(tokenizer=tokenizer)
    return dict(train_dataset=train_dataset, eval_dataset=None, data_collator=data_collator)

이 코드는 지도 학습을 위한 데이터 모듈을 생성하는 함수인 `make_supervised_data_module`을 정의합니다.

함수는 `tokenizer`와 `data_args`라는 두 개의 매개변수를 받습니다. `tokenizer`는 텍스트를 토큰화하고 인코딩하는 데 사용되는 사전 훈련된 토크나이저입니다. `data_args`는 데이터 관련 설정을 담고 있는 객체입니다.

함수의 주요 역할은 `train_dataset`과 `data_collator`를 생성하고 이를 딕셔너리 형태로 반환하는 것입니다.

1. `train_dataset`:
– `SupervisedDataset` 클래스를 사용하여 훈련 데이터셋을 생성합니다.
– `tokenizer`와 `data_args.data_path`를 인자로 전달하여 데이터셋을 초기화합니다.
– 생성된 훈련 데이터셋은 모델의 학습에 사용됩니다.

2. `data_collator`:
– `DataCollatorForSupervisedDataset` 클래스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data_collator`를 생성합니다.
– `tokenizer`를 인자로 전달하여 데이터 처리를 위한 초기화 작업을 수행합니다.
– `data_collator`는 모델 학습 시 배치 단위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패딩, 마스킹 등의 전처리 작업을 수행합니다.

3. 딕셔너리 반환:
– `train_dataset`, `eval_dataset`(None으로 설정), `data_collator`를 딕셔너리 형태로 반환합니다.
– 이렇게 반환된 딕셔너리는 학습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데이터 처리기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make_supervised_data_module` 함수는 입력된 토크나이저와 데이터 설정을 기반으로 지도 학습을 위한 데이터 모듈을 생성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데이터 처리기를 반환합니다. 이 모듈은 모델의 학습 단계에서 데이터의 로딩과 전처리를 담당합니다.

위에 나온 `SupervisedDataset` 클래스를 살펴 보겠습니다.

class SupervisedDataset(Dataset):
    """Dataset for supervised fine-tuning."""

    def __init__(self, data_path: str, 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super(SupervisedDataset, self).__init__()
        logging.warning("Loading data...")
        list_data_dict = utils.jload(data_path)

        logging.warning("Formatting inputs...")
        prompt_input, prompt_no_input = PROMPT_DICT["prompt_input"], PROMPT_DICT["prompt_no_input"]
        sources = [
            prompt_input.format_map(example) if example.get("input", "") != "" else prompt_no_input.format_map(example)
            for example in list_data_dict
        ]
        targets = [f"{example['output']}{tokenizer.eos_token}" for example in list_data_dict]

        logging.warning("Tokenizing inputs... This may take some time...")
        data_dict = preprocess(sources, targets, tokenizer)

        self.input_ids = data_dict["input_ids"]
        self.labels = data_dict["labels"]

    def __len__(self):
        return len(self.input_ids)

    def __getitem__(self, i) -> Dict[str, torch.Tensor]:
        return dict(input_ids=self.input_ids[i], labels=self.labels[i])

이 코드는 지도 학습을 위한 데이터셋을 정의하는 `SupervisedDataset` 클래스를 구현합니다.

`SupervisedDataset` 클래스는 `torch.utils.data.Dataset` 클래스를 상속받아 데이터셋을 구현하며, 지도 학습에 사용됩니다.

`list_data_dict = utils.jload(data_path)`는 주어진 `data_path`에서 데이터를 로드하여 딕셔너리 형태로 저장하는 코드입니다. 여기서 `data_path`는 데이터 파일의 경로를 가리킵니다.

위 코드의 예제에서는 `data_path`가 `https://github.com/shop2world/stanford_alpaca/blob/main/alpaca_data.json`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데이터가 JSON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는 공개 GitHub 저장소의 URL입니다.

따라서, `utils.jload` 함수를 사용하여 해당 URL의 JSON 파일을 로드하고 딕셔너리 형태로 변환하여 `list_data_dict` 변수에 할당합니다. 이후 코드에서는 `list_data_dict`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처리하고 사용합니다.

데이터 파일의 내용과 구조는 `alpaca_data.json` 파일을 참조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데이터 형식은 리스트(List) 안에 딕셔너리(Dictionary)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리스트의 각 요소는 딕셔너리이며, 딕셔너리는 중괄호 `{}`로 둘러싸인 키-값 쌍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어진 데이터에서 첫 번째 요소는 다음과 같은 딕셔너리 형태입니다:

{
    "instruction": "Give three tips for staying healthy.",
    "input": "",
    "output": "1.Eat a balanced diet and make sure to include plenty of fruits and vegetables. \n2. Exercise regularly to keep your body active and strong. \n3. Get enough sleep and maintain a consistent sleep schedule."
}

위 딕셔너리는 세 개의 키(`instruction`, `input`, `output`)와 각 키에 해당하는 값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키-값 쌍으로 구성된 딕셔너리는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관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instruction` 키의 값은 “Give three tips for staying healthy.”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list_data_dict = utils.jload(data_path) 에 알파카 데이타가 들어간 모습을 그리시면 됩니다.

다음 프롬프트 생성을 합니다. PROMPT_DICT 는 프롬프트가 있는것(prompt_input)과 프롬프트가 없고 인스트럭션만 있는것(prompt_no_input)이 있습니다.

이제 소스와 타겟을 지정합니다. 137번째 줄.

`sources`는 모델에 입력될 소스 문장으로 사용되며, `targets`는 모델이 예측해야 할 정답 문장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source는 모델에 입력되는 문장이며, target은 모델이 예측해야 할 정답 문장입니다.

source는 프롬프트 문장으로, 모델이 어떤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프롬프트 문장은 입력으로 주어진 문제, 지시 사항, 요청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target은 라벨 또는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델의 출력이 예측한 문장이며, 학습 과정에서 이 정답 문장과 비교하여 모델의 예측 성능을 평가하고 손실(loss)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목표는 모델이 가능한 한 정확한 타겟 문장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 코드에서 학습을 위해 소스와 타겟으로 나누는 것은 모델이 주어진 입력에 대해 올바른 출력을 생성하도록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델은 소스를 입력으로 받아 타겟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학습됩니다.

sources = [
            prompt_input.format_map(example) if example.get("input", "") != "" else prompt_no_input.format_map(example)
            for example in list_data_dict
        ]
        targets = [f"{example['output']}{tokenizer.eos_token}" for example in list_data_dict]

소스와 타겟은 사람에 의해 지정되어야 합니다. 소스 문장은 모델의 입력으로 사용되는 문장으로, 원하는 형식이나 요구 사항에 맞춰 사람이 작성해야 합니다. 소스 문장은 모델에게 어떤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하거나 문제를 설명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타겟 문장은 모델이 예측해야 할 정답 문장입니다. 예를 들어, 기계 번역 작업의 경우 소스 문장은 원본 문장이 되고, 타겟 문장은 해당 원본 문장의 번역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타겟 문장은 모델이 학습하는 동안 비교하여 예측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소스와 타겟을 정확하고 의미 있는 문장으로 지정해야 모델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올바른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소스와 타겟은 학습 데이터를 구성할 때 사람이 직접 정의해야 하며, 이는 지도 학습 방식에서 일반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챗GPT의 경우, 소스와 타겟을 지정하는 방식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챗GPT는 대화 모델로서 소스 문장은 이전 대화 내용이 될 수 있고, 타겟 문장은 다음 대화 내용의 일부 또는 전체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대화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 사용자: “날씨가 어때?”
  • 시스템: “오늘은 맑은 날씨입니다. 온도는 25도입니다.”
  • 사용자: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
  • 시스템: [소스] “오늘은 맑은 날씨니까 가벼운 옷을 입으세요.” [타겟] “25도에 적당한 옷차림이 좋을 거예요.”

위의 예시에서, 시스템의 응답이 소스 문장이 되고, 사용자의 다음 대화가 타겟 문장이 됩니다. 챗GPT는 이전 대화를 소스로 입력받고, 그 다음 사용자의 응답을 예측하게 됩니다.

따라서 챗GPT에서는 소스와 타겟 문장을 대화의 흐름에 따라 지정하며, 이를 통해 모델은 대화의 의미와 문맥을 이해하고 적절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학습합니다.

주어진 코드는 학습 데이터를 소스와 타겟으로 나누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list_data_dict`는 딕셔너리 형태의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데이터는 “instruction”, “input”, “output”과 같은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드의 첫 번째 줄은 `list_data_dict`의 각 데이터를 순회하면서 소스를 생성합니다. `prompt_input`과 `prompt_no_input`은 미리 정의된 템플릿입니다. 만약 데이터가 “input” 키를 가지고 있으면 `prompt_input`을 포맷팅하여 소스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prompt_no_input`을 포맷팅하여 소스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소스들은 `sources` 리스트에 저장됩니다.

두 번째 줄은 `list_data_dict`의 각 데이터에서 “output” 값을 가져와 `tokenizer.eos_token`과 함께 타겟으로 사용합니다. “output” 값은 모델이 학습할 정답 문장입니다. `tokenizer.eos_token`은 문장의 끝을 나타내는 특수 토큰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타겟들은 `targets` 리스트에 저장됩니다.

이후 소스와 타겟은 모델 학습에 사용되어 모델은 주어진 소스를 입력으로 받아 타겟을 예측하도록 학습하게 됩니다. 소스와 타겟의 매칭을 통해 모델은 입력 문장에 대한 적절한 출력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학습됩니다.

아래 예시 데이터를 위의 코드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instruction": "Identify the odd one out.",
        "input": "Twitter, Instagram, Telegram",
        "output": "Telegram"
    },

1. `sources`에 들어가는 값:

sources = [
            prompt_input.format_map(example) if example.get("input", "") != "" else prompt_no_input.format_map(example)
            for example in list_data_dict
        ]

– `prompt_input`: “Below is an instruction that describes a task, paired with an input that provides further context. Write a response that appropriately completes the request.\n\n### Instruction:\n{instruction}\n\n### Input:\n{input}\n\n### Response:”
– `example`:
– `”instruction”: “Identify the odd one out.”`
– `”input”: “Twitter, Instagram, Telegram”`
– `”output”: “Telegram”`
– `”input”`이 비어있지 않으므로 `prompt_input`을 포맷팅하여 소스로 사용: “Below is an instruction that describes a task, paired with an input that provides further context. Write a response that appropriately completes the request.\n\n### Instruction:\nIdentify the odd one out.\n\n### Input:\nTwitter, Instagram, Telegram\n\n### Response:”

2. `targets`에 들어가는 값:

targets = [f"{example['output']}{tokenizer.eos_token}" for example in list_data_dict]

– `example`:
– `”output”: “Telegram”`
– `”output”`에 `tokenizer.eos_token`을 추가하여 타겟으로 사용: “Telegram</s>”

`tokenizer.eos_token`은 토크나이저 객체에서 사용하는 종료 토큰(end-of-sequence token)을 나타냅니다. 이 토큰은 문장이 종료되었음을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크나이저는 문장의 끝에 해당하는 토큰을 추가하기 위해 종료 토큰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Telegram”이라는 출력 문장 뒤에 종료 토큰을 추가하려면 `tokenizer.eos_token`을 사용하여 토큰을 생성하고, 이를 출력 문장의 끝에 붙입니다.

따라서 `tokenizer.eos_token`의 값이 “Telegram</s>”인 이유는 “Telegram”이라는 문장의 끝에 종료 토큰을 추가하기 위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s>”는 일반적으로 토크나이저에서 종료 토큰을 나타내는 특정 문자열입니다.

따라서, 코드에 적용된 예시 데이터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sources = [
    "Below is an instruction that describes a task, paired with an input that provides further context. Write a response that appropriately completes the request.\n\n### Instruction:\nIdentify the odd one out.\n\n### Input:\nTwitter, Instagram, Telegram\n\n### Response:"
]
targets = [
    "Telegram"
]

이제 전처리 하는 부분을 살펴봅니다. 144번째 줄입니다.

        data_dict = preprocess(sources, targets, tokenizer)

        self.input_ids = data_dict["input_ids"]
        self.labels = data_dict["labels"]

위 코드는 데이터를 전처리하여 모델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과정을 수행하는 부분입니다.

1. `preprocess` 함수에 `sources`, `targets`, 그리고 `tokenizer`를 전달하여 데이터를 전처리합니다.
2. 전처리된 결과인 `data_dict`에서 `”input_ids”`를 가져와 `self.input_ids`에 할당합니다. 이는 모델의 입력으로 사용될 문장의 토큰 인덱스입니다.
3. 마찬가지로 `data_dict`에서 `”labels”`를 가져와 `self.labels`에 할당합니다. 이는 모델이 예측해야 할 정답 문장의 토큰 인덱스입니다.

따라서, `self.input_ids`에는 전처리된 입력 문장의 토큰 인덱스가 저장되고, `self.labels`에는 전처리된 정답 문장의 토큰 인덱스가 저장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는 모델의 학습이나 평가 단계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위에 주어진 예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preprocess` 함수가 실행되는 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preprocess(sources, targets, tokenizer)`는 `sources`, `targets`, 그리고 `tokenizer`를 인자로 받아서 데이터를 전처리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sources`는 리스트 형태로 하나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당 요소는 프롬프트 문장과 관련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시 데이터에서는 “Below is an instruction that describes a task, paired with an input that provides further context. Write a response that appropriately completes the request.\n\n### Instruction:\nIdentify the odd one out.\n\n### Input:\nTwitter, Instagram, Telegram\n\n### Response:”라는 문장이 하나의 소스로 주어졌습니다.

`targets`도 리스트 형태로 하나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당 요소는 라벨(정답) 문장입니다. 예시 데이터에서는 “Telegram”이라는 문장이 하나의 타겟으로 주어졌습니다.

`tokenizer`는 토크나이저 객체로, 텍스트를 토큰으로 분할하여 인덱스로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preprocess` 함수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합니다.
1. `tokenizer.encode_plus`를 사용하여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토큰화하고, 인코딩하여 토큰 인덱스로 변환합니다.
2. 토큰 인덱스를 포함한 입력 문장의 `input_ids`와 해당 문장에 대한 라벨을 나타내는 `labels`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data_dict`는 다음과 같은 형태의 딕셔너리입니다.

{
    "input_ids": [인코딩된 소스 문장의 토큰 인덱스],
    "labels": [인코딩된 타겟 문장의 토큰 인덱스]
}

`self.input_ids`는 `data_dict[“input_ids”]`를 할당받은 것으로, 인코딩된 소스 문장의 토큰 인덱스를 저장하는 속성입니다.
`self.labels`는 `data_dict[“labels”]`를 할당받은 것으로, 인코딩된 타겟 문장의 토큰 인덱스를 저장하는 속성입니다.

이렇게 `preprocess` 함수를 통해 데이터가 전처리되고, `self.input_ids`와 `self.labels`에 저장되면 해당 데이터는 모델의 학습 및 평가 과정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앞서 제공한 예시 데이터에 대해 `data_dict`의 형태로 변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data_dict = {
    "input_ids": [[101, 1283, 102]],  # 인코딩된 소스 문장의 토큰 인덱스
    "labels": [[1283, 102]]  # 인코딩된 타겟 문장의 토큰 인덱스
}

위 예시에서 `”input_ids”`는 인코딩된 소스 문장의 토큰 인덱스를 나타내며, `[[101, 1283, 102]]`와 같이 2차원 리스트 형태로 표현되었습니다. `[101, 1283, 102]`는 토크나이저를 통해 소스 문장이 인코딩되어 얻어진 토큰 인덱스 시퀀스입니다.

`”labels”`는 인코딩된 타겟 문장의 토큰 인덱스를 나타내며, `[[1283, 102]]`와 같이 2차원 리스트 형태로 표현되었습니다. `[1283, 102]`는 토크나이저를 통해 타겟 문장이 인코딩되어 얻어진 토큰 인덱스 시퀀스입니다.

각각의 인덱스는 단어 또는 특정 토큰을 나타내며, 해당 토큰은 토크나이저의 어휘 사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1]`, `[102]`는 문장의 시작과 종료를 나타내는 특수 토큰을 의미합니다. `[1283]`은 예시 데이터에서 “Telegram”이라는 토큰에 해당하는 인덱스입니다.

이제 전처리 함수를 보겠습니다. 112번째 줄입니다.

def preprocess(
    sources: Sequence[str],
    targets: Sequence[str],
    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 -> Dict:
    """Preprocess the data by tokenizing."""
    examples = [s + t for s, t in zip(sources, targets)]
    examples_tokenized, sources_tokenized = [_tokenize_fn(strings, tokenizer) for strings in (examples, sources)]
    input_ids = examples_tokenized["input_ids"]
    labels = copy.deepcopy(input_ids)
    for label, source_len in zip(labels, sources_tokenized["input_ids_lens"]):
        label[:source_len] = IGNORE_INDEX
    return dict(input_ids=input_ids, labels=labels)

위의 코드는 데이터 전처리를 수행하는 함수인 `preprocess`를 정의하는 부분입니다. 이 함수는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받아서 토크나이징하는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전처리합니다.

– `sources`: 소스 문장의 시퀀스로, 작업 설명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targets`: 타겟 문장의 시퀀스로, 모델이 학습하고 예측해야 할 정답이 됩니다.
– `tokenizer`: 데이터를 토큰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토크나이저입니다.

함수의 주요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합쳐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듭니다.
2. 합쳐진 문장과 소스 문장을 토큰화하여 토큰 인덱스를 얻습니다. (`_tokenize_fn` 함수를 사용합니다.)
3. 토큰화된 합쳐진 문장의 인덱스를 `input_ids`로 저장합니다.
4. `labels`는 `input_ids`를 복사한 후, 소스 문장의 길이에 해당하는 부분을 `IGNORE_INDEX`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델이 소스 문장을 무시하고 타겟 문장만 예측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5. `input_ids`와 `labels`를 딕셔너리 형태로 반환합니다.

따라서 이 함수는 텍스트 데이터를 토큰화하여 모델이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의 1번을 좀더 보면 `examples = [s + t for s, t in zip(sources, targets)]` 코드는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합쳐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드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합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입력 형식 표준화: 모델에 입력으로 제공되는 데이터의 형식을 표준화하기 위해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결합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에게 일관된 입력 형식을 제공하여 학습과 추론을 용이하게 만듭니다.

2. 문맥 전달: 소스 문장은 모델에게 작업에 필요한 문맥과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타겟 문장은 모델이 예측해야 하는 정답 또는 출력을 나타냅니다.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함께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면, 모델은 작업에 필요한 정보와 정답을 하나의 입력으로 받아들이면서 문맥적인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토크나이저 효율화: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따로 입력하는 것보다 하나의 문장으로 합치면, 토크나이저는 한 번에 전체 문장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며, 전체 문장을 기반으로 한꺼번에 토큰화된 표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xamples = [s + t for s, t in zip(sources, targets)]` 코드는 위와 같은 이유로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합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examples_tokenized, sources_tokenized = [_tokenize_fn(strings, tokenizer) for strings in (examples, sources)] 에서 `examples_tokenized`과 `sources_tokenized`는 각각 합쳐진 문장과 소스 문장을 토큰화하여 토큰 인덱스를 얻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관된 토큰화: 소스 문장과 합쳐진 문장은 동일한 토큰화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토큰화는 텍스트를 작은 단위로 분할하는 작업으로, 모델이 텍스트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합쳐진 문장과 소스 문장을 모두 토큰화하여 동일한 토큰 인덱스를 얻으면, 모델은 동일한 토큰화 방법을 적용하여 일관된 방식으로 텍스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2. 입력과 출력 매핑: 합쳐진 문장은 모델의 입력으로 사용되고, 소스 문장은 모델의 출력과 비교하여 손실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따라서, 합쳐진 문장과 소스 문장을 토큰화하여 각각의 토큰 인덱스를 얻으면, 입력과 출력 사이의 매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학습할 때 입력과 출력을 연관시키고, 예측할 때는 입력에 기반하여 적절한 출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효율적인 연산: 토큰 인덱스를 사용하여 모델의 입력과 출력을 처리하는 것은 숫자로 이루어진 배열에 대한 연산이므로 효율적입니다. 모델은 토큰 인덱스에 대한 처리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으며, GPU를 활용한 병렬 처리도 가능합니다. 또한, 토큰 인덱스를 사용하면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쳐진 문장과 소스 문장을 각각 토큰화하여 토큰 인덱스를 얻는 것은 일관성, 입력-출력 매핑, 효율성 등의 이점을 가지기 위한 작업입니다.

혹시 왜 합쳐진 문장과 타켓 문장으로 토큰 인덱스를 만들지 않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신 분을 위해 답변 드리면 타겟 문장은 모델의 출력과 비교하여 손실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토큰 인덱스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합쳐진 문장은 모델의 입력으로 사용되고,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이 함께 토큰화되어 입력과 출력을 매핑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모델은 합쳐진 문장을 입력으로 받아 토큰 인덱스로 변환한 후, 소스 문장과 함께 처리합니다. 그리고 모델의 출력과 타겟 문장을 비교하여 손실을 계산합니다. 타겟 문장은 이미 소스 문장과 함께 토큰화되어 있으며, 합쳐진 문장을 통해 입력과 출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합쳐진 문장과 타겟 문장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역할에 맞게 토큰 인덱스를 생성하거나 사용합니다. 합쳐진 문장은 입력으로 사용되는 토큰 인덱스를 생성하고, 타겟 문장은 출력과의 비교를 위해 사용됩니다.

이제 편의상 작업한 전체 문장과 소스문장에서 정답 문장의 길이만 추려내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방법은 전체 문장의 길이에서 소스문장의 길이만 제거하면 정답(타켓)문장의 길이가 나오게 됩니다 . 즉 전체 문장의 길이에서 소스 문장의 길이를 빼면 정답 문장(타겟)의 길이가 나오는데, 이는 소스 문장의 토큰을 `IGNORE_INDEX`로 설정하여 해당 부분을 모델이 무시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labels` 리스트의 처음부터 소스 문장의 길이까지의 범위를 `IGNORE_INDEX`로 설정함으로써 해당 부분을 모델이 무시하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입력된 소스 문장을 바탕으로 타겟 문장을 예측하게 됩니다.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for label, source_len in zip(labels, sources_tokenized["input_ids_lens"]):
        label[:source_len] = IGNORE_INDEX

위의 코드는 `labels` 리스트의 일부를 `IGNORE_INDEX`로 설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labels`와 `sources_tokenized[“input_ids_lens”]`를 동시에 순회하면서 반복문을 실행합니다.
– `labels`는 이전 단계에서 생성된 리스트로, 토큰 인덱스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 `sources_tokenized[“input_ids_lens”]`는 이전 단계에서 생성된 딕셔너리로, 소스 문장의 패딩을 제외한 실제 토큰 개수를 나타내는 리스트입니다.

2. 각 반복 단계에서 `label`과 `source_len`을 가져옵니다.
– `label`은 현재 반복 단계에서 처리 중인 `labels` 리스트의 요소입니다.
– `source_len`은 현재 반복 단계에서 처리 중인 소스 문장의 토큰 개수입니다.

3. `label`의 처음부터 `source_len`까지의 범위를 `IGNORE_INDEX`로 설정합니다.
– `IGNORE_INDEX`는 특정 토큰을 모델에 무시하도록 지정하는 값입니다.
– 이 코드는 소스 문장의 토큰에 해당하는 부분을 `IGNORE_INDEX`로 설정하여 모델이 해당 부분을 학습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과정은 학습 데이터에서 소스 문장에 해당하는 토큰을 무시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기계 번역 모델의 경우 입력 문장과 출력 문장을 소스와 타겟으로 지정하는데, 소스 문장을 번역하지 않고 타겟 문장만을 생성하도록 하기 위해 이 코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위의

이제 . 합쳐진 문장을 토큰화 한것과 (examples_tokenized)과 소스 문장을 토큰화한것(sources_tokenized)으로 토큰 인덱스를 얻는 `_tokenize_fn` 함수를 봅니다.

def _tokenize_fn(strings: Sequence[str], 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 Dict:
    """Tokenize a list of strings."""
    tokenized_list = [
        tokenizer(
            text,
            return_tensors="pt",
            padding="longest",
            max_length=tokenizer.model_max_length,
            truncation=True,
        )
        for text in strings
    ]
    input_ids = labels = [tokenized.input_ids[0] for tokenized in tokenized_list]
    input_ids_lens = labels_lens = [
        tokenized.input_ids.ne(tokenizer.pad_token_id).sum().item() for tokenized in tokenized_list
    ]
    return dict(
        input_ids=input_ids,
        labels=labels,
        input_ids_lens=input_ids_lens,
        labels_lens=labels_lens,
    )

위의 코드는 주어진 문자열 목록을 토큰화하는 함수인 `_tokenize_fn`을 정의합니다. 이 함수는 입력으로 문자열 목록(`strings`)과 토크나이저(`tokenizer`)를 받습니다. 아래는 코드의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1. `tokenized_list` 리스트 생성:
– 주어진 각 문자열을 토크나이저를 사용하여 토큰화합니다.
– `tokenizer`의 인자를 설정하여 토큰화된 결과를 반환받습니다.
– 반환된 결과는 `tokenized_list` 리스트에 저장됩니다.

2. `input_ids`와 `labels` 생성:
– `tokenized_list`에 있는 각 토큰화된 결과(`tokenized`)의 `input_ids`를 추출합니다.
– 추출한 `input_ids`는 `input_ids`와 `labels` 리스트에 저장됩니다.

3. `input_ids_lens`와 `labels_lens` 생성:
– `tokenized_list`에 있는 각 토큰화된 결과(`tokenized`)의 `input_ids`에서 패딩 토큰이 아닌 토큰의 개수를 계산합니다.
– 계산한 개수는 `input_ids_lens`와 `labels_lens` 리스트에 저장됩니다.

4. 결과 딕셔너리 반환:
– 생성된 `input_ids`, `labels`, `input_ids_lens`, `labels_lens` 리스트를 딕셔너리 형태로 반환합니다.

이 함수는 문자열 목록을 토큰화하여 토큰 인덱스(`input_ids`), 패딩 토큰이 아닌 토큰의 개수(`input_ids_lens`), 그리고 `labels`에 동일한 값을 할당합니다. 이러한 토큰 인덱스와 길이 정보는 데이터셋 구성 및 모델 학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학승용 데이터 전처리 하는 부분을 봅니다. 144번째 줄 입니다.

data_dict = preprocess(sources, targets, tokenizer)

위의 코드에서 `preprocess` 함수가 호출되어 데이터를 전처리합니다. 이 부분은 학습용 데이터를 모델에 입력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과정을 담당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preprocess` 함수는 `sources(프롬프트)`, `targets(정답)`, 그리고 `tokenizer`를 인자로 받습니다. 이 함수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합니다.

1. `sources`와 `targets`를 결합하여 `examples` 리스트를 생성합니다. 이는 각 예시의 소스 문장과 타겟 문장을 하나의 문자열로 결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하나로 합쳐진 예시 데이터는 모델에 입력될 것입니다.

2. `examples`와 `sources`를 토큰화하여 토큰 인덱스를 얻습니다. `tokenizer`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토큰화하고, 패딩과 잘라내기 등의 토큰화 옵션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토큰화된 결과는 모델에 입력될 입력 문장의 토큰 인덱스로 사용됩니다.

3. 토큰화된 결과에서 입력 문장의 토큰 인덱스(`input_ids`)와 해당 인덱스의 길이(`input_ids_lens`)를 추출합니다. 이때, `input_ids`와 `input_ids_lens`는 각각 소스 문장과 입력 문장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4. `labels` 변수를 `input_ids`로 복사합니다. 이는 모델이 생성해야 할 타겟 문장에 대한 토큰 인덱스를 나타냅니다.

5. `labels` 리스트의 일부를 `IGNORE_INDEX` 값으로 설정하여 소스 문장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델이 무시하도록 합니다. 이는 소스 문장은 입력으로 주어지지만, 타겟 문장을 생성할 때는 참고만 되고 직접적으로 포함되지 않아야 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6. 최종적으로 `input_ids(전체 문장)`, `labels(정답)`, `input_ids_lens`, `labels_lens`를 포함한 딕셔너리를 반환합니다. 이 딕셔너리는 데이터를 모델에 입력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전처리 과정은 데이터를 모델에 맞는 형태로 변환하여 학습이나 예측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토큰 인덱스 형태의 입력과 타겟을 사용하여 학습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전처리 과정은 학습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며, 데이터를 올바르게 변환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클래스의 주요 메서드와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__init__(self, data_path: str, 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 클래스의 생성자 메서드로, 데이터 경로와 토크나이저를 인자로 받습니다.
– 데이터 경로에서 데이터를 로드하여 사전 처리합니다.
– `data_path`로부터 데이터를 로드하고, `tokenizer`를 사용하여 입력과 타겟을 토큰화 및 형식화합니다.
– 최종적으로 토큰화된 입력과 타겟을 `data_dict`에 저장합니다.
– `self.input_ids`와 `self.labels`에 각각 입력과 타겟의 토큰 ID를 저장합니다.

2. `__len__(self)`:
– 데이터셋의 총 샘플 개수를 반환합니다.
– `self.input_ids`의 길이를 반환하므로, 입력 데이터의 샘플 수를 반환합니다.

3. `__getitem__(self, i) -> Dict[str, torch.Tensor]`:
– 주어진 인덱스 `i`에 해당하는 데이터 샘플을 반환합니다.
– `self.input_ids[i]`와 `self.labels[i]`를 이용해 입력과 타겟을 딕셔너리 형태로 반환합니다.
– 반환된 딕셔너리는 `input_ids`와 `labels` 필드를 가지며, 각각 입력과 타겟의 토큰 ID를 담고 있습니다.

`SupervisedDataset` 클래스는 데이터셋의 초기화, 길이 조회, 샘플 반환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모델의 학습에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로드하고 전처리된 형태로 모델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학습용 데이터를 만드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def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 transformers.PreTrainedTokenizer, data_args) -> Dict:
    """Make dataset and collator for supervised fine-tuning."""
    train_dataset = SupervisedDataset(tokenizer=tokenizer, data_path=data_args.data_path)
    data_collator = DataCollatorForSupervisedDataset(tokenizer=tokenizer)
    return dict(train_dataset=train_dataset, eval_dataset=None, data_collator=data_collator)

위의 코드는 지도 학습을 위한 데이터 모듈을 생성하는 함수인 `make_supervised_data_module`을 정의합니다. 이 함수는 `tokenizer`와 `data_args`라는 인자를 받습니다.

함수의 주요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rain_dataset` 변수에 `SupervisedDataset`을 생성합니다. 이는 지도 학습용 데이터셋을 나타내는 객체입니다. `tokenizer`와 `data_args.data_path`를 인자로 전달하여 데이터셋을 초기화합니다. 데이터셋은 학습용 데이터를 로드하고, 토큰화하며, 필요한 전처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2. `data_collator` 변수에 `DataCollatorForSupervisedDataset`을 생성합니다. 이는 데이터셋에서 배치를 구성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콜레이터(collator) 객체입니다. `tokenizer`를 인자로 전달하여 콜레이터를 초기화합니다. 콜레이터는 배치 내의 데이터를 텐서로 변환하고 패딩 및 마스킹을 수행하여 모델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구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3. `train_dataset`, `eval_dataset`, `data_collator`를 포함한 딕셔너리를 반환합니다. 이 딕셔너리는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셋과 데이터 콜레이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eval_dataset`은 평가용 데이터셋이지만, 이 함수에서는 `None`으로 설정되어 평가용 데이터셋은 제공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 모듈은 모델의 지도 학습을 위해 사용됩니다. 학습 데이터셋은 모델의 학습에 사용되며, 데이터 콜레이터는 학습 중에 데이터를 배치로 구성하여 모델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데이터 모듈을 사용하면 모델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부분을 추상화하고, 쉽게 재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학습용 데이터 준비를 하고

 

data_module = make_supervised_data_module(tokenizer=tokenizer, data_args=data_args)

학습을 합니다.

trainer = Trainer(model=model, tokenizer=tokenizer, args=training_args, **data_module)
    trainer.train()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과 기계 학습에서의 언어 모델 개발의 교차점

서문:
언어는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언어의 의미와 사용에 대한 이해는 철학적인 탐구와 기계 학습 분야의 연구의 중심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과 기계 학습 분야에서의 언어 모델 개발의 교차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론:
1. 언어와 의미의 복잡성: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사용과 문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언어는 단순한 단어의 조합 이상으로 상호작용과 문맥에 의해 의미가 형성됩니다. 기계 학습 분야에서의 언어 모델 개발도 이러한 복잡성을 인식하고 문맥을 이해하며 의미를 추론하는 모델을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단어 “강아지”라는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단어는 언어 체계에서 특정한 동물을 가리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어의 의미는 단순히 사전적 정의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트겐슈타인은 “강아지”라는 단어의 의미는 그 단어를 사용하는 맥락과 상호작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들이 “강아지”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귀여움이나 친근한 감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의사는 “강아지”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의료적인 의미나 진단과 관련된 의미를 갖게 됩니다.

기계 학습 분야에서도 언어 모델은 이러한 문맥과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처리하기 위해 학습됩니다. 대규모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언어의 다양한 문맥과 의미를 파악하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언어 모델은 “강아지”라는 단어가 특정 문맥에서는 애완동물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는지, 또 다른 문맥에서는 불안정한 상황을 묘사하는 의미로 사용되는지를 학습합니다.

이렇게 언어 모델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여 언어의 복잡성과 다의성을 이해하고 모델링합니다. 이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에서 강조하는 언어 사용의 실제 상황과 상호작용에서 의미가 형성된다는 관점과 유사합니다. 언어 모델은 데이터를 통해 언어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언어 이해와 생성 작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2. 데이터 기반 학습: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은 명시적인 규칙과 원리보다는 실제 언어 사용의 데이터를 중시합니다. 기계 학습 분야에서의 언어 모델 개발도 데이터 기반 학습에 주력합니다. 대규모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모델을 학습시키고, 통계적인 패턴과 관계를 학습하여 언어 이해와 생성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기계 학습 분야에서 언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양의 텍스트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이 데이터는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될 수 있으며, 웹 문서, 책, 뉴스 기사,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텍스트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과 유사하게, 언어 모델 개발에서도 실제 언어 사용의 데이터를 중요시합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모델은 언어의 다양한 측면과 특징을 학습하고 언어의 복잡성을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대량의 영어 문장 데이터를 사용하여 언어 모델을 학습시킬 경우, 문법적인 구조, 단어의 의미, 문맥에 따른 단어 선택 등의 패턴을 통계적으로 파악하고 내재화합니다.

학습 데이터는 모델의 성능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데이터의 다양성과 품질이 높을수록 모델은 더 정확하고 유용한 언어 이해와 생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어 모델 개발자는 데이터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전처리하여 학습에 활용합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모델에 피드백으로 활용하거나 추가 데이터를 수집하여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학습 접근 방식은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에서 강조하는 실제 언어 사용의 데이터 중심적인 관점과 일치합니다. 언어 모델은 데이터를 통해 언어의 특성과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학습하여 언어 이해와 생성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3. 의미의 다양성과 다의성:
비트겐슈타인은 의미의 다양성과 다의성을 강조합니다. 한 단어나 문장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다양한 문맥에서 다른 해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계 학습 분야에서의 언어 모델 개발도 이러한 다양성과 다의성을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유연한 모델을 구축합니다. 예를 들어, Word2Vec과 같은 워드 임베딩 기법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벡터 공간에 표현하고, 문맥을 고려한 언어 생성 모델을 개발합니다.

결론: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과 기계 학습 분야에서의 언어 모델 개발은 언어와 의미에 대한 이해를 공통적으로 추구합니다.

Instruction-following 모델이란?

Instruction-following 모델은 Instruction-following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훈련된 인공지능 모델을 의미합니다. 이 모델은 주어진 지시사항을 이해하고, 해당 지시사항에 따라 정확하게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Instruction-following 모델은 일반적으로 자연어 처리 및 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됩니다. 훈련 데이터로부터 모델은 지시사항과 해당 지시사항에 대한 행동 간의 관계를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입력에 대한 지시사항을 이해하고 적절한 행동을 예측합니다. 모델은 텍스트 처리 및 의미 추론, 시퀀스 예측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Instruction-following 작업을 수행합니다.

Instruction-following 모델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정용 로봇, 가상 비서, 자율 주행 차량 등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지시사항을 받아들이고 수행하는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조 공정에서 기계 동작을 자동으로 제어하거나 작업자에게 작업 지침을 제공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Instruction-following 모델은 지시사항 이해, 추론, 문맥 파악, 행동 예측 등과 같은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하여 구현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규모 사전 훈련된 언어 모델과 파인튜닝 방식을 사용하여 Instruction-following 작업에 특화된 모델을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struction-following 모델은 인간과 기계 사이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고, 사람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파인 튜닝(Fine-tuning)

“Fine”이라는 단어는 “미세한” 또는 “세밀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Tuning”은 조정 또는 조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Fine-tuning”은 “미세하게 조정” 또는 “세밀하게 조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전 훈련된 모델을 Fine-tuning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 학습된 모델의 가중치를 작업에 맞게 조정하거나 조절합니다. 이 과정은 초기 모델의 일반적인 특징을 유지하면서 작업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조정하여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Fine-tuning”은 초기 모델의 가중치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작업에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Fine-tuning”은 단어적 의미로서 초기 모델의 가중치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파인 튜닝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사전 훈련된 모델 가져오기: 사전 훈련된 모델(예: BERT, GPT)을 가져옵니다. 이 모델은 일반적인 언어 이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추가적인 레이어 추가: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모델의 상위에 추가적인 레이어를 추가합니다. 이 레이어는 특정 작업에 필요한 특징을 학습하고 예측을 수행합니다.

3. 작업에 맞는 데이터셋으로 훈련: 파인 튜닝을 위해 작업에 맞는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모델을 추가로 훈련합니다. 작업에 따라 지도 학습이나 강화 학습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모델 업데이트 및 성능 평가: 파인 튜닝된 모델을 업데이트하고 작업의 성능을 평가합니다. 필요에 따라 추가 훈련이나 하이퍼파라미터 조정 등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파인 튜닝은 사전 훈련된 모델의 지식을 이용하여 작업에 맞는 모델을 구축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사전 훈련된 모델은 대용량 데이터와 많은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지만, 파인 튜닝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작업 데이터와 적은 컴퓨팅 자원으로도 좋은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업에 적용 가능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알파카(Alpaca) 코드분석 – 누구나 챗GPT 3.5성능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 1 generate_instruction.py

알파카 모델은 메타에서 공개한 라마 7B 모델을 가져와 Instruction-following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추가적인 훈련(파인튜닝)을 받은 모델입니다.
주의 * Alpaca는 학술 연구만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상업적 사용도 금지되어 있음을 강조합니다 . (참고 알파카 블로그)

아래 그림은 Alpaca 모델을 얻은 방법을 보여줍니다. 데이터를 위해 우리는 self-instruct seed set 에서 175개의 사람이 작성한 명령-출력 쌍으로 시작했습니다 . (아래 글에도 설명이 나옵니다.) 그런 다음 text-davinci-003에 컨텍스트 내 예제로 시드 세트를 사용하여 추가 지침을 생성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생성 파이프라인( GitHub 의 세부 정보 참조)을 단순화하여 자체 지시 방법을 개선 하고 비용을 크게 줄였습니다. 우리의 데이터 생성 프로세스는 52,000개의 고유한 명령과 해당 출력을 생성하며 OpenAI API를 사용하여 $500 미만의 비용이 듭니다.

즉, 다음의 순서입니다.

1.스탠포드 알파카(Alpaca) 코드의  seed_tasks.jsonl 의 175개의 데이터가 있습니다.코드에서 `seed_tasks`는 사전 훈련된 모델을 Fine-tuning하기 위한 초기 데이터로 사용되는 작업의 집합을 나타냅니다.

`seed_tasks`는 사전에 수집된 작업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각 작업은 “시작점” 또는 “초기 상태”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작업은 사전 훈련된 모델을 특정 작업에 맞게 Fine-tuning하는 데 사용됩니다. 각 작업에는 인간이 작성한 명령문(instruction)과 해당 작업에 대한 입력(input) 및 출력(output) 데이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eed_tasks`는 작은 규모의 초기 데이터셋으로 시작하여 Fine-tuning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초기 데이터는 모델에 필요한 작업에 대한 예시를 제공하고 모델이 해당 작업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Fine-tuning을 통해 모델은 이러한 초기 데이터에 대한 학습을 거쳐 작업에 더 적합하고 정확한 예측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seed_tasks`는 Fine-tuning 작업에 사용되는 초기 데이터셋을 의미합니다.

2.이것을 아래 그림의 Text-davinci-003을 이용합니다.

3. 그렇게 해서 총 5만2000개를 생성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아래 그림의 LLaMA 모델을 이용해 미세 조정합니다.초기 실행에서 7B LLaMA 모델을 미세 조정하는 데 8개의 80GB A100에서 3시간이 걸렸으며 대부분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에서 100달러 미만입니다. 교육 효율성을 개선하여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림 처럼 알파카모델이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52000개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Self -Instruct 과정의 핵심 코드를 보겠습니다.  Self -Instruct  는 만약 사람이 52000개의 데이터를 만들어 내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언어모델 자체가 생성한 문장을 학습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Self Instruct는 스스로(Self) 지시를(Instruct) 언어모델을 통해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과정을 안내하는 논문의 그림입니다. 논문의 2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림 설명입니다. 175개의 seed task입니다. seed_tasks.jsonl  를 보시면 설명처럼 타스크는 각각 하나의 지시와 하나의 인스탄스를 가집니다.(인스탄스는 인풋과 아웃풋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류문제인지 여부에 대한 데이터를 가집니다.

이것을 Task Pool에 넣어 LM(언어모델)이 문장을 생성합니다. (Step 1)그리고 분류문제 인지 여부를 판단해 (Step 2) 타스크가 분류가 되는 경우 Class Label 이 있는 타스크, 아니면 그냥  타스크(인스트럭션과 인풋, 아웃풋만 있는)로 나눕니다. (Step 3)

그리고 나서 Step 4에서 필터링을 통해 적절하지 않은 문장을 걸러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필터링된 걸러진 문장을 또다시 Task Pool에 입력해서 위의 과정을 다시 반복합니다.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Task Pool을 증가 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이때 Task Pool을 증가시키는 프롬프트 템플릿에 대한 논문의 내용을 봅니다.
논문 14페이지의 하단을 보세요. Task 9 가 비어 있습니다. 아래 새로운 인스트럭션을 만드는 프롬프트에 의해 새로운 Taks 9 가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물은 다양한 분야를 커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shop2world/stanford_alpaca/blob/main/assets/parse_analysis.png

이제 위의 논문을 통해 설명된 Instruction following 을 코드로 구현한 LLaMA model 코드를 봅니다.

이것은 코드의 prompt.txtseed_tasks.josonl 을 이용해서 데이터 생성 구현을 위해 인스트럭션을 생성하는 generate_instruction.py 의 generate_instruction_following_data 함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코드는 generate_instruction_following_data라는 함수를 정의하는 부분입니다. 함수는 다양한 매개변수를 받아들이고, 주어진 매개변수에 따라 작업을 수행하여 지시를 따르는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이 함수의 매개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output_dir: 생성된 데이터를 저장할 디렉토리 경로입니다. 기본값은 현재 디렉토리("./")입니다.
  • seed_tasks_path: 시드(seed) 지시사항 작업이 포함된 JSONL 파일의 경로입니다. 기본값은 ./seed_tasks.jsonl입니다.
  • num_instructions_to_generate: 생성할 지시사항의 개수입니다. 기본값은 100입니다.
  • model_name: 사용할 GPT-3.5 모델의 이름입니다. 기본값은 "text-davinci-003"입니다.
  • num_prompt_instructions: 각 생성 요청에 포함할 프롬프트(prompt) 지시사항의 개수입니다. 기본값은 3입니다.
  • request_batch_size: 병렬로 수행할 요청의 개수입니다. 기본값은 5입니다.
  • temperature: 모델 출력의 무작위성을 조절하는 온도 매개변수입니다. 기본값은 1.0입니다.
  • top_p: 다양한 출력을 생성하기 위한 top-p(nucleus) 샘플링 매개변수입니다. 기본값은 1.0으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 num_cpus: 병렬화에 사용할 CPU 코어의 개수입니다. 기본값은 16입니다.

함수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 먼저, 위에 그림에서 설명한 seed_tasks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seed_tasks = [json.loads(l) for l in open(seed_tasks_path, “r”)]

이 코드는 seed_tasks_path로 지정된 JSONL 파일을 열어서 데이터를 로드합니다.

2 seed_tasks 데이터에서 관련 정보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seed_instruction_data 변수에 매핑된 seed_tasks데이터를 넣어 줍니다. (123 번째 줄)

seed_instruction_data = [
        {"instruction": t["instruction"], "input": t["instances"][0]["input"], "output": t["instances"][0]["output"]}
        for t in seed_tasks
    ]

이 코드는 seed_tasks 데이터에서 지시(instruction), 입력(input), 출력(output) 정보를 추출하여 seed_instruction_data에 저장합니다. 아래 그림의  1 instruction , 그리고 1 instance (입력, 출력) 입니다.

3 로드된 인간이 작성한 시드 지시사항의 개수를 출력합니다.

print(f”Loaded {len(seed_instruction_data)} human-written seed instructions”)

4 지시문이 생성될 출력 디렉토리를 생성합니다.

os.makedirs(output_dir, exist_ok=True)

5 요청을 생성하기 위한 인덱스를 초기화합니다.

request_idx = 0

6 기계 생성 지시사항(machine_instruction_data)을 로드합니다.

machine_instruction_data = []
    if os.path.exists(os.path.join(output_dir, "regen.json")):
        machine_instruction_data = utils.jload(os.path.join(output_dir, "regen.json"))
        print(f"Loaded {len(machine_instruction_data)} machine-generated instructions")

이 코드는 기계 생성 지시사항(machine_instruction_data)이 이미 생성되어 있는 경우 해당 파일을 로드합니다. regen.json은 처음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나중에 생성되는 파일이 되는 것이죠. 즉, 기계 생성 지시사항(machine_instruction_data)이 있으면 가져오고 없으면 안가져옵니다.

7 Rouge 스코어링을 위한 스코어러 객체를 생성합니다. 생성한 문장의 유사도를 체크합니다.

scorer = rouge_scorer.RougeScorer([“rougeL”], use_stemmer=False)

8 새로운 지시사항을 생성합니다. 위의 num_instructions_to_generate 기본값이 100이므로 100개를 만듭니다.

while len(machine_instruction_data) < num_instructions_to_generate:
request_idx += 1
# 요청 생성과 결과 처리 과정

이 코드는 num_instructions_to_generate로 지정된 개수만큼 지시사항을 생성하는 반복문입니다. 요청 생성 및 결과 처리 과정은 반복문 내에서 수행됩니다.

이후에는 요청 생성 및 결과 처리, 유사도 계산, 생성된 지시사항 관리 등의 과정이 이어집니다.

이쯤에서 지시사항 생성을 위한 함수 generate_instruction_following_data 이 거치는 과정을 봅니다:

  1. seed_tasks.jsonl 파일로부터 seed instruction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이 데이터는 인간이 작성한 지시사항과 해당 지시사항에 대한 입력과 출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지시사항 생성을 위해 LM(Language Model)이 생성한 지시사항 데이터를 불러옵니다. 이 데이터는 이전에 생성된 기계 생성 지시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output_dir 경로에 “regen.json” 파일이 존재한다면 해당 파일에서 기계 생성 지시사항 데이터를 로드합니다.
  3. Rouge 스코어 계산을 위해 RougeScorer 객체를 생성합니다.
  4. 새로운 지시사항을 생성하기 위해 반복문을 실행합니다. 기계 생성 지시사항 데이터의 수가 num_instructions_to_generate보다 작은 경우에만 반복문이 실행됩니다.
  5. request_batch_size만큼의 요청(batch)을 생성합니다. 각 요청은 num_prompt_instructions 개수만큼의 seed instruction 데이터를 사용하여 인코딩된 프롬프트로 구성됩니다.
  6. 생성된 요청을 LM에 전달하여 지시사항을 생성합니다. 이때 LM 모델 이름, 온도(temperature), 상위 p(top_p) 등의 매개변수를 설정하여 생성 방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7. 생성된 결과를 후처리하여 새로운 지시사항 데이터를 추출합니다.
  8. 추출된 새로운 지시사항 데이터와 기존의 지시사항 데이터를 비교하여 유사도를 계산합니다. 이를 위해 Rouge 스코어를 사용합니다. 계산된 유사도는 가장 유사한 지시사항들과 함께 저장됩니다.
  9. 유사도가 일정 기준(0.7)을 넘지 않는 지시사항은 유지하고, 유사도가 높은 지시사항은 새로운 기계 생성 지시사항 데이터에 추가합니다.
  10. 생성된 지시사항의 수와 유지된 지시사항의 수를 출력합니다.
  11. 기계 생성 지시사항 데이터를 파일에 저장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새로운 기계 생성 지시사항 데이터가 생성됩니다.

또 이어서 보겠습니다.
145번째 줄 코드를 보겠습니다.

# first we tokenize all the seed instructions and generated machine instructions
    all_instructions = [d["instruction"] for d in seed_instruction_data] + [
        d["instruction"] for d in machine_instruction_data
    ]
    all_instruction_tokens = [scorer._tokenizer.tokenize(inst) for inst in all_instructions]

위 코드는 seed instruction과 기계 생성된 지시사항(machine_instruction_data)들을 토큰화하는 과정입니다. 둘이 더해진 변수 all_instructions 는 아래 그림의 Task Pool에 해당됩니다.

먼저, seed_instruction_data에서 seed instruction들의 텍스트 부분만 추출하여 all_instructions 리스트에 저장합니다. 이때, seed_instruction_data는 seed instruction 데이터의 리스트이며, 각각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instruction”: <지시사항 텍스트>,
“input”: <입력 데이터>,
“output”: <출력 데이터>
}

다음으로, machine_instruction_data에서 기계 생성된 지시사항들의 텍스트 부분을 추출하여 all_instructions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all_instructions 리스트에는 seed instruction과 기계 생성된 지시사항들의 모든 텍스트가 포함됩니다.

그 후, all_instruction_tokens 리스트를 생성합니다. 이 리스트는 각각의 지시사항 텍스트를 토큰화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scorer._tokenizer.tokenize(inst) 코드는 주어진 지시사항 텍스트 inst를 토큰화하여 리스트 형태로 반환합니다. 따라서 all_instruction_tokens 리스트는 all_instructions 리스트에 있는 모든 지시사항들을 토큰화한 결과로 구성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seed instruction과 기계 생성된 지시사항들을 모두 토큰화하여 나중에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토큰화된 데이터는 리스트의 리스트 형태로 구성됩니다. 각각의 리스트는 해당 지시사항의 토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ll_instruction_tokens 리스트의 한 요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형태일 수 있습니다:

[
['First', 'prompt', 'instruction', '.'],
['Second', 'prompt', 'instruction', 'with', 'more', 'tokens', '.'],
# ...
]

위 예시에서는 두 개의 지시사항이 토큰화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지시사항은 해당 지시사항을 구성하는 단어들로 토큰화되어 리스트 형태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토큰화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시사항들 간의 유사도를 계산하거나 기타 자연어처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54번째 코드를 보겠습니다.

batch_inputs = []
        for _ in range(request_batch_size):
            # only sampling from the seed tasks 시드에서만 샘플링!
            prompt_instructions = random.sample(seed_instruction_data, num_prompt_instructions)
            prompt = encode_prompt(prompt_instructions)
            batch_inputs.append(prompt)

request_batch_size가 5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5개의 프롬프트가 생성됩니다.

request_batch_size는 한 번의 요청(batch)에 포함될 입력 데이터의 개수를 나타내는 변수입니다. 즉, 한 번의 요청에 동시에 처리할 프롬프트의 개수를 지정하는 값입니다. 위 코드에서는 request_batch_size가 5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각 반복마다 5개의 프롬프트가 생성되고 batch_inputs 리스트에 추가됩니다.

일반적으로 request_batch_size 값을 설정하는 것은 처리 효율성과 성능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여러 개의 입력 데이터를 처리하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LM이 병렬로 작업을 수행하여 전체 처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메모리 및 처리 자원이 필요하므로 적절한 값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 코드는 `request_batch_size`에 지정된 개수인 5개의 프롬프트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먼저, 빈 리스트인 `batch_inputs`가 초기화됩니다. 이 리스트는 생성된 프롬프트를 저장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다음으로, `request_batch_size`에 지정된 개수만큼 반복문이 실행됩니다. 이 반복문은 요청의 개수에 따라서 5번 실행됩니다.

각 반복에서는 `seed_instruction_data`에서 `num_prompt_instructions` 개수만큼의 seed instruction 데이터를 무작위로 선택합니다. 이때, `random.sample()` 함수를 사용하여 중복 없이 랜덤하게 선택됩니다. 선택된 seed instruction 데이터는 `prompt_instructions` 변수에 저장됩니다.

그 다음, `prompt_instructions`를 이용하여 `encode_prompt()` 함수가 호출되어 프롬프트를 인코딩합니다. 이 함수는 선택된 seed instruction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생성하고, 인코딩된 형태로 반환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프롬프트는 `prompt` 변수에 저장됩니다. 즉, 그림에서 LM에서 프롬프트를 입력해 지시를 하는 부분이죠.

마지막으로, 생성된 프롬프트(`prompt`)를 `batch_inputs`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각 반복에서 생성된 프롬프트가 `batch_inputs` 리스트에 저장되어 총 5개의 프롬프트가 저장됩니다.

따라서, 위 코드는 `request_batch_size`에 지정된 개수인 5개의 프롬프트를 생성하여 `batch_inputs` 리스트에 저장하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후에 `batch_inputs` 리스트에 저장된 프롬프트를 이용하여 LM(Language Model)에게 한 번에 여러 개의 요청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27번째 줄의 prompt_instructions 보겠습니다. 그림의 Task 9 프롬프트를 생성하게 되는데요, 코드를 설명해 봅니다.

 

def encode_prompt(prompt_instructions):
    """Encode multiple prompt instructions into a single string."""
    prompt = open("./prompt.txt").read() + "\n"

    for idx, task_dict in enumerate(prompt_instructions):
        (instruction, input, output) = task_dict["instruction"], task_dict["input"], task_dict["output"]
        instruction = re.sub(r"\s+", " ", instruction).strip().rstrip(":")
        input = "" if input.lower() == "" else input
        prompt += f"###\n"
        prompt += f"{idx + 1}. Instruction: {instruction}\n"
        prompt += f"{idx + 1}. Input:\n{input}\n"
        prompt += f"{idx + 1}. Output:\n{output}\n"
    prompt += f"###\n"
    prompt += f"{idx + 2}. Instruction:"
    return prompt

해당 코드는 `encode_prompt`라는 함수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함수는 여러 개의 프롬프트 명령어를 하나의 문자열로 인코딩하는 역할을 합니다.

함수 내부에서는 주어진 `prompt_instructions`라는 인자를 순회하면서 각각의 명령어를 처리합니다. 각 명령어는 “instruction” (명령어), “input” (입력), “output” (출력)의 세 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전 형태로 주어집니다.

코드의 실행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rompt` 변수에 “./prompt.txt” 파일의 내용을 읽어와 저장합니다.
2. `prompt` 문자열 끝에 줄 바꿈 문자를 추가합니다.
3. `prompt_instructions`를 순회하면서 각각의 명령어를 처리합니다.
4. 명령어의 “instruction”, “input”, “output” 값을 가져옵니다.
5. “instruction” 문자열에서 연속된 공백을 하나로 치환하고 양쪽 공백을 제거한 후 마지막의 콜론을 제거합니다.
6. “input” 값이 빈 문자열인 경우 빈 문자열로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소문자로 변환합니다.
7. `prompt` 문자열에 명령어 정보를 추가합니다. 각 명령어는 “###”로 구분되며, “Instruction:”, “Input:”, “Output:”과 함께 해당 값을 출력합니다.
8. `prompt` 문자열에 모든 명령어 정보를 추가한 후, 마지막에 추가적인 “Instruction:” 문장을 추가합니다.
9. 최종적으로 구성된 `prompt` 문자열을 반환합니다.

이 함수를 사용하여 여러 개의 프롬프트 명령어를 하나의 문자열로 인코딩하고자 할 때, `encode_prompt` 함수를 호출하면 됩니다.

이제 배치 처리 작업으로 openai에 데이터 처리하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154줄입니다.

batch_inputs = []
        for _ in range(request_batch_size):
            # only sampling from the seed tasks
            prompt_instructions = random.sample(seed_instruction_data, num_prompt_instructions)
            prompt = encode_prompt(prompt_instructions)
            batch_inputs.append(prompt)
        decoding_args = utils.OpenAIDecodingArguments(
            temperature=temperature,
            n=1,
            max_tokens=3072,  # hard-code to maximize the length. the requests will be automatically adjusted
            top_p=top_p,
            stop=["\n20", "20.", "20."],
        )

해당 코드는 데이터를 배치로 처리하기 위한 과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어진 코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1. `batch_inputs`라는 빈 리스트를 생성합니다. 이 리스트는 인코딩된 프롬프트를 저장할 용도로 사용됩니다.
2. `request_batch_size` 변수에 지정된 값만큼 반복문을 실행합니다.
3. `seed_instruction_data`에서 `num_prompt_instructions`개의 명령어를 랜덤하게 추출하여 `prompt_instructions`에 저장합니다. 이는 프롬프트에서 사용할 명령어를 샘플링하는 과정입니다.
4. `encode_prompt` 함수를 사용하여 `prompt_instructions`을 하나의 문자열로 인코딩합니다. 인코딩된 프롬프트는 `prompt`에 저장됩니다.
5. `batch_inputs` 리스트에 `prompt`을 추가합니다.
6. `utils.OpenAIDecodingArguments`를 사용하여 디코딩 인자를 설정합니다. 이 인자는 디코딩 과정에서 사용될 설정값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온도(temperature), 생성할 토큰의 개수(n), 최대 토큰 수(max_tokens), 상위 확률(top_p), 중지 조건(stop) 등이 설정되었습니다.

이 코드는 배치로 처리할 데이터를 생성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quest_batch_size`만큼의 데이터를 처리하여 인코딩된 프롬프트를 `batch_inputs` 리스트에 추가하고, 디코딩 과정에서 사용될 인자를 설정합니다. 이후 이러한 데이터와 설정을 이용하여 모델의 디코딩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결과를 반환하는 부분을 봅니다.168번째 줄입니다.

results = utils.openai_completion(
            prompts=batch_inputs,
            model_name=model_name,
            batch_size=request_batch_size,
            decoding_args=decoding_args,
            logit_bias={"50256": -100},  # prevent the <|endoftext|> token from being generated
        )

해당 코드는 OpenAI의 언어 모델에 대한 요청을 처리하고 결과를 반환하는 부분입니다.

– `utils.openai_completion`: 이 함수는 OpenAI 언어 모델에 대한 완성(completion) 요청을 보냅니다. 이 함수는 다양한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요청을 구성하고, 모델에 대한 완성 결과를 반환합니다.

– `prompts`: `batch_inputs`는 언어 모델에 제공되는 입력 프롬프트입니다. `batch_inputs`는 여러 개의 프롬프트로 구성된 리스트입니다.

– `model_name`: 이 매개변수는 사용할 OpenAI 모델의 이름을 지정합니다. 해당 코드에서는 `model_name`에 지정된 모델을 사용하여 완성 요청을 처리합니다.

– `batch_size`: 배치의 크기를 지정합니다. 이 값은 한 번에 처리할 프롬프트의 수를 결정합니다.

– `decoding_args`: 이 매개변수는 디코딩(decoding) 옵션을 설정합니다. 디코딩 옵션은 완성 결과를 생성할 때 사용되는 다양한 설정값들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온도(temperature), 최대 토큰 개수(max_tokens), top-p 값 등이 설정될 수 있습니다.

– `logit_bias`: 이 매개변수는 로짓 편향(logit bias)을 설정합니다. 로짓 편향은 특정 토큰이 생성되는 확률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해당 코드에서는 “50256”이라는 토큰의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로짓 편향이 설정되었습니다.

`results` 변수에는 OpenAI 언어 모델로부터 반환된 완성 결과가 저장됩니다. 이 결과를 통해 모델이 생성한 텍스트를 확인하고, 이후의 처리나 분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환된 results 를 후처리 하는 부분을 봅니다. 178번째 줄입니다.

instruction_data = []
        for result in results:
            new_instructions = post_process_gpt3_response(num_prompt_instructions, result)
            instruction_data += new_instructions

해당 코드는 언어 모델의 완성 결과를 처리하고, 처리된 결과를 `instruction_data` 리스트에 추가하는 부분입니다.

– `results`: `results`는 언어 모델의 완성 결과를 담고 있는 리스트입니다. 이전 단계에서 언어 모델에 대한 완성 요청이 보내졌고, 이 코드에서는 해당 요청에 대한 결과를 처리합니다.

– `for result in results:`: `results` 리스트의 각각의 결과에 대해 반복문을 실행합니다. 이 코드는 결과 리스트의 모든 요소를 하나씩 처리합니다.

– `new_instructions = post_process_gpt3_response(num_prompt_instructions, result)`: 생성된 문장을 하나 하나 가져와서 `post_process_gpt3_response` 함수를 사용하여 결과를 후처리합니다. 이 함수는 완성된 텍스트 결과를 입력 프롬프트와 관련된 지시사항으로 변환합니다. `num_prompt_instructions` 매개변수는 변환할 지시사항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 `instruction_data += new_instructions`: 후처리된 지시사항을 `instruction_data`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 연산자는 리스트에 다른 리스트를 추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코드는 언어 모델의 완성 결과를 처리하고, 처리된 결과를 `instruction_data` 리스트에 모아서 저장합니다. 이후의 처리나 분석을 위해 `instruction_data` 리스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후처리 하는 post_process_gpt3_response 부분의 코드를 살펴 보겠습니다.

def post_process_gpt3_response(num_prompt_instructions, response):
    if response is None:
        return []
    raw_instructions = f"{num_prompt_instructions+1}. Instruction:" + response["text"]
    raw_instructions = re.split("###", raw_instructions)
    instructions = []
    for idx, inst in enumerate(raw_instructions):
        # if the decoding stops due to length, the last example is likely truncated so we discard it
        if idx == len(raw_instructions) - 1 and response["finish_reason"] == "length":
            continue
        idx += num_prompt_instructions + 1
        splitted_data = re.split(f"{idx}\.\s+(Instruction|Input|Output):", inst)
        if len(splitted_data) != 7:
            continue
        else:
            inst = splitted_data[2].strip()
            input = splitted_data[4].strip()
            input = "" if input.lower() == "" else input
            output = splitted_data[6].strip()
        # filter out too short or too long instructions
        if len(inst.split()) <= 3 or len(inst.split()) > 150:
            continue
        # filter based on keywords that are not suitable for language models.
        blacklist = [
            "image",
            "images",
            "graph",
            "graphs",
            "picture",
            "pictures",
            "file",
            "files",
            "map",
            "maps",
            "draw",
            "plot",
            "go to",
            "video",
            "audio",
            "music",
            "flowchart",
            "diagram",
        ]
        blacklist += []
        if any(find_word_in_string(word, inst) for word in blacklist):
            continue
        # We found that the model tends to add "write a program" to some existing instructions, which lead to a lot of such instructions.
        # And it's a bit comfusing whether the model need to write a program or directly output the result.
        # Here we filter them out.
        # Note this is not a comprehensive filtering for all programming instructions.
        if inst.startswith("Write a program"):
            continue
        # filter those starting with punctuation
        if inst[0] in string.punctuation:
            continue
        # filter those starting with non-english character
        if not inst[0].isascii():
            continue
        instructions.append({"instruction": inst, "input": input, "output": output})
    return instructions

위의 코드는 `post_process_gpt3_response`라는 함수를 정의하는 부분입니다. 이 함수는 GPT-3 모델의 응답을 후처리하여 유효한 지시사항들을 추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함수의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응답이 `None`인 경우 빈 리스트를 반환합니다.

2. `raw_instructions` 변수에는 응답 텍스트와 숫자를 조합한 문자열이 저장됩니다. 이 문자열은 `###`로 구분된 여러 개의 지시사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raw_instructions`를 `###`를 기준으로 분할하여 개별 지시사항들을 추출합니다.

4. `instructions` 리스트를 초기화합니다.

5. `raw_instructions`의 각 지시사항을 순회하면서 다음 작업을 수행합니다:
– 지시사항의 인덱스(`idx`)가 마지막 지시사항이면서 디코딩이 길이로 인해 중단된 경우, 해당 지시사항을 건너뜁니다.
– `idx`에 `num_prompt_instructions` 값을 더해 해당 지시사항의 인덱스를 계산합니다.
– 정규식을 사용하여 지시사항을 “Instruction”, “Input”, “Output”으로 분할합니다.
– 분할된 데이터가 예상한 형식(7개의 요소)이 아닌 경우 건너뜁니다.
– 분할된 데이터에서 지시사항, 입력 및 출력을 추출합니다. 입력이 `<noinput>`인 경우 빈 문자열로 처리합니다.
– 지시사항의 단어 수가 3 미만이거나 150을 초과하는 경우 건너뜁니다.
– 언어 모델에 적합하지 않은 키워드를 포함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blacklist`에 지정된 키워드들을 사용하여 필터링합니다.예를 들어, “image”, “graph”, “file”, “draw” 등의 단어는 언어 모델에 직접적인 의미를 갖지 않으며, 이미지, 그래프, 파일 작성 또는 그리기와 관련된 작업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를 포함하는 지시사항은 언어 모델의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걸러내는 것이 좋습니다.따라서 해당 코드는 언어 모델이 생성하는 지시사항 중에서 “blacklist”에 지정된 키워드를 가진 것들을 제외하여 유효한 지시사항들만을 추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언어 모델의 결과를 보다 적절하고 유용하게 만들어 줍니다.

– “Write a program”으로 시작하는 지시사항은 건너뜁니다.if inst.startswith(“Write a program”):

– 구두점으로 시작하는 지시사항은 건너뜁니다.if inst[0] in string.punctuation:

– 영어가 아닌 문자로 시작하는 지시사항은 건너뜁니다.

– 이렇게 해서 정제된 유효한 지시사항으로 판단되면 `instructions`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6. 최종적으로 추출된 유효한 지시사항들이 담긴 `instructions` 리스트를 반환합니다.

그림의 Step4:Filtering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이 함수는 GPT-3 모델의 응답을 처리하여 유효한 지시사항들을 추출하고, 특정 조건에 맞지 않는 지시사항들을 걸러내는 등의 후처리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출된 유효한 지시사항들은 원하는 형식과 요구사항에 맞게 정제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지시사항이나 제한된 키워드가 제거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후속 작업에서 필요한 목적에 맞는 지시사항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후처리된 데이터를 가지고 처리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278번째 줄입니다.

 

instruction_data = []
        for result in results:
            new_instructions = post_process_gpt3_response(num_prompt_instructions, result)
            instruction_data += new_instructions

        total = len(instruction_data)
        keep = 0
        for instruction_data_entry in instruction_data:
            # computing similarity with the pre-tokenzied instructions
            new_instruction_tokens = scorer._tokenizer.tokenize(instruction_data_entry["instruction"])
            with Pool(num_cpus) as p:
                rouge_scores = p.map(
                    partial(rouge_scorer._score_lcs, new_instruction_tokens),
                    all_instruction_tokens,
                )
            rouge_scores = [score.fmeasure for score in rouge_scores]
            most_similar_instructions = {
                all_instructions[i]: rouge_scores[i] for i in np.argsort(rouge_scores)[-10:][::-1]
            }
            if max(rouge_scores) > 0.7:
                continue
            else:
                keep += 1
            instruction_data_entry["most_similar_instructions"] = most_similar_instructions
            instruction_data_entry["avg_similarity_score"] = float(np.mean(rouge_scores))
            machine_instruction_data.append(instruction_data_entry)
            all_instructions.append(instruction_data_entry["instruction"])
            all_instruction_tokens.append(new_instruction_tokens)
            progress_bar.update(1)
        process_duration = time.time() - process_start
        print(f"Request {request_idx} took {request_duration:.2f}s, processing took {process_duration:.2f}s")
        print(f"Generated {total} instructions, kept {keep} instructions")
        utils.jdump(machine_instruction_data, os.path.join(output_dir, "regen.json"))

위의 코드는 결과에서 추출된 지시사항들을 처리하고 유사도를 계산하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빈 리스트인 `instruction_data`를 선언합니다. 그런 다음, `results`에 있는 각 결과에 대해 `post_process_gpt3_response` 함수를 사용하여 유효한 지시사항들을 추출하고, `new_instructions`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instruction_data`에 `new_instructions`를 추가합니다.

다음으로, 전체 지시사항 개수를 `total`에 저장하고, 유사도를 계산하기 위해 루프를 실행합니다. 각 지시사항을 순회하면서, 먼저 해당 지시사항을 토큰화한 후 미리 토큰화된 지시사항들과의 유사도를 계산합니다. 이때, 병렬처리를 위해 `Pool`을 사용하여 계산을 수행합니다.

유사도 계산이 완료되면, 가장 유사한 지시사항들을 `most_similar_instructions`에 저장합니다. 만약 가장 높은 유사도 점수가 0.7보다 크다면 (코드 197번째 줄의
if max(rouge_scores) > 0.7:) 해당 지시사항은 유사한 지시사항이 이미 존재하므로 제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keep` 변수를 증가시키고, 해당 지시사항의 유사한 지시사항들과 평균 유사도 점수를 추가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machine_instruction_data`, `all_instructions`, `all_instruction_tokens`에 해당 지시사항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처리 시간과 결과에 대한 정보를 출력하고, `machine_instruction_data`를 JSON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 코드는 추출된 지시사항들을 처리하고, 유사도를 계산하여 유사한 지시사항들을 필터링하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용할 목적에 적합한 지시사항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체 코드

def generate_instruction_following_data(
    output_dir="./",
    seed_tasks_path="./seed_tasks.jsonl",
    num_instructions_to_generate=100,
    model_name="text-davinci-003",
    num_prompt_instructions=3,
    request_batch_size=5,
    temperature=1.0,
    top_p=1.0,
    num_cpus=16,
):
    #seed instruction 데이터 가져오고
    seed_tasks = [json.loads(l) for l in open(seed_tasks_path, "r")]
    seed_instruction_data = [
        {"instruction": t["instruction"], "input": t["instances"][0]["input"], "output": t["instances"][0]["output"]}
        for t in seed_tasks
    ]
    print(f"Loaded {len(seed_instruction_data)} human-written seed instructions")

    os.makedirs(output_dir, exist_ok=True)
    request_idx = 0
    # load the LM-generated instructions
    machine_instruction_data = []
    if os.path.exists(os.path.join(output_dir, "regen.json")):
        machine_instruction_data = utils.jload(os.path.join(output_dir, "regen.json"))
        print(f"Loaded {len(machine_instruction_data)} machine-generated instructions")

    # similarities = {}
    scorer = rouge_scorer.RougeScorer(["rougeL"], use_stemmer=False)

    # now let's generate new instructions!
    progress_bar = tqdm.tqdm(total=num_instructions_to_generate)
    if machine_instruction_data:
        progress_bar.update(len(machine_instruction_data))

    # first we tokenize all the seed instructions and generated machine instructions
    all_instructions = [d["instruction"] for d in seed_instruction_data] + [
        d["instruction"] for d in machine_instruction_data
    ]
    all_instruction_tokens = [scorer._tokenizer.tokenize(inst) for inst in all_instructions]

    while len(machine_instruction_data) < num_instructions_to_generate:
        request_idx += 1

        batch_inputs = []
        for _ in range(request_batch_size):
            # only sampling from the seed tasks
            prompt_instructions = random.sample(seed_instruction_data, num_prompt_instructions)
            prompt = encode_prompt(prompt_instructions)
            batch_inputs.append(prompt)
        decoding_args = utils.OpenAIDecodingArguments(
            temperature=temperature,
            n=1,
            max_tokens=3072,  # hard-code to maximize the length. the requests will be automatically adjusted
            top_p=top_p,
            stop=["\n20", "20.", "20."],
        )
        request_start = time.time()
        results = utils.openai_completion(
            prompts=batch_inputs,
            model_name=model_name,
            batch_size=request_batch_size,
            decoding_args=decoding_args,
            logit_bias={"50256": -100},  # prevent the <|endoftext|> token from being generated
        )
        request_duration = time.time() - request_start

        process_start = time.time()
        instruction_data = []
        for result in results:
            new_instructions = post_process_gpt3_response(num_prompt_instructions, result)
            instruction_data += new_instructions

        total = len(instruction_data)
        keep = 0
        for instruction_data_entry in instruction_data:
            # computing similarity with the pre-tokenzied instructions
            new_instruction_tokens = scorer._tokenizer.tokenize(instruction_data_entry["instruction"])
            with Pool(num_cpus) as p:
                rouge_scores = p.map(
                    partial(rouge_scorer._score_lcs, new_instruction_tokens),
                    all_instruction_tokens,
                )
            rouge_scores = [score.fmeasure for score in rouge_scores]
            most_similar_instructions = {
                all_instructions[i]: rouge_scores[i] for i in np.argsort(rouge_scores)[-10:][::-1]
            }
            if max(rouge_scores) > 0.7:
                continue
            else:
                keep += 1
            instruction_data_entry["most_similar_instructions"] = most_similar_instructions
            instruction_data_entry["avg_similarity_score"] = float(np.mean(rouge_scores))
            machine_instruction_data.append(instruction_data_entry)
            all_instructions.append(instruction_data_entry["instruction"])
            all_instruction_tokens.append(new_instruction_tokens)
            progress_bar.update(1)
        process_duration = time.time() - process_start
        print(f"Request {request_idx} took {request_duration:.2f}s, processing took {process_duration:.2f}s")
        print(f"Generated {total} instructions, kept {keep} instructions")
        utils.jdump(machine_instruction_data, os.path.join(output_dir, "regen.json"))

단 60줄의 코드로 GPT를 만들었다고?

60줄의 코드로 GPT를 만든 친구가 있네요.  깃헙 저장소에 코드가 있는데요, 너무 짧아 콜랩에서도 돌아가게 해 봤습니다.
여러분이 질문도 넣어보고 파라미터 값도 변경해 가면서 테스트해 보세요. 또 코드가 짧으니 GPT학습에도 좋습니다.

콜랩에 실행되는 코드의 설명입니다.

이 코드는 GPT-2 모델을 실행하는 함수와 그와 관련된 여러 유틸리티 함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함수와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elu(x): GELU (Gaussian Error Linear Unit) 활성화 함수를 구현한 함수입니다.
  2. softmax(x): 소프트맥스 함수를 구현한 함수입니다. 입력 배열의 각 요소를 소프트맥스 함수에 적용하여 확률 분포로 변환합니다.
  3. layer_norm(x, g, b, eps): 레이어 정규화를 수행하는 함수입니다. 입력 배열을 정규화하고, 스케일과 오프셋을 적용합니다.
  4. linear(x, w, b): 선형 변환을 수행하는 함수입니다. 입력 배열과 가중치 행렬, 편향 벡터를 곱하여 출력을 계산합니다.
  5. ffn(x, c_fc, c_proj): 피드포워드 신경망(feed-forward network)을 구현한 함수입니다. 입력 배열을 선형 변환하고, GELU 활성화 함수를 적용한 후 다시 선형 변환합니다.
  6. attention(q, k, v, mask): 어텐션(attention) 메커니즘을 구현한 함수입니다. 주어진 쿼리(query), 키(key), 값(value) 배열을 사용하여 어텐션 가중치를 계산하고, 가중합을 구합니다.
  7. mha(x, c_attn, c_proj, n_head): 멀티 헤드 어텐션(multi-head attention)을 수행하는 함수입니다. 입력 배열을 선형 변환한 후, 각각의 어텐션 헤드로 분리합니다. 어텐션 가중치를 계산하고 헤드를 다시 병합한 후, 선형 변환을 적용합니다.
  8. transformer_block(x, mlp, attn, ln_1, ln_2, n_head): 트랜스포머 블록(transformer block)을 구현한 함수입니다. 멀티 헤드 어텐션과 피드포워드 신경망을 포함하며, 입력 배열에 이러한 계층을 적용하여 출력을 계산합니다.
  9. gpt2(inputs, wte, wpe, blocks, ln_f, n_head): GPT-2 모델을 실행하는 함수입니다. 토큰과 위치 임베딩을 결합한 후, 여러 개의 트랜스포머 블록을 순차적으로 통과시켜 출력을 계산합니다.
  10. `generate(inputs, params, n_head, n_tokens_to_generate)` 함수는 입력 시퀀스(inputs), 모델 파라미터(params), 헤드 개수(n_head), 생성할 토큰 개수(n_tokens_to_generate)를 인자로 받아서 텍스트를 생성하는 함수입니다.함수 내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이 수행됩니다:

    1. `tqdm`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generating” 메시지와 함께 진행 상황을 표시합니다.

    2. 지정된 토큰 개수(n_tokens_to_generate)만큼 반복하는 루프를 실행합니다. 이 루프는 자동 회귀적인 디코딩을 수행합니다.

    3. `gpt2(inputs, **params, n_head=n_head)`를 호출하여 모델의 순방향 전파(forward pass)를 수행하고 로짓(logits)을 얻습니다.

    4. 로짓 중 가장 큰 값을 가진 인덱스를 선택하여 다음 토큰을 결정합니다. 이는 탐욕적인(greedy) 샘플링 방식입니다.

    5. 예측된 다음 토큰을 입력 시퀀스(inputs)에 추가합니다.

    6. 생성된 텍스트를 반환하기 위해 입력 시퀀스(inputs)에서 마지막에 위치한 n_tokens_to_generate 개수만큼의 토큰을 잘라냅니다.

    따라서 `generate` 함수를 호출하면 입력 시퀀스(inputs)와 모델 파라미터(params)를 사용하여 지정된 개수의 토큰을 생성하고, 해당 토큰들을 반환합니다. 이러한 토큰들은 후속 처리를 통해 텍스트로 디코딩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코드입니다.

 

 

#로칼 컴퓨터에서 할거 아니니까, picoGPT/gpt2.py 의 내용 그대로 실행되게 붙여 넣음
import numpy as np


def gelu(x):
    return 0.5 * x * (1 + np.tanh(np.sqrt(2 / np.pi) * (x + 0.044715 * x**3)))


def softmax(x):
    exp_x = np.exp(x - np.max(x, axis=-1, keepdims=True))
    return exp_x / np.sum(exp_x, axis=-1, keepdims=True)


def layer_norm(x, g, b, eps: float = 1e-5):
    mean = np.mean(x, axis=-1, keepdims=True)
    variance = np.var(x, axis=-1, keepdims=True)
    x = (x - mean) / np.sqrt(variance + eps)  # normalize x to have mean=0 and var=1 over last axis
    return g * x + b  # scale and offset with gamma/beta params


def linear(x, w, b):  # [m, in], [in, out], [out] -> [m, out]
    return x @ w + b


def ffn(x, c_fc, c_proj):  # [n_seq, n_embd] -> [n_seq, n_embd]
    # project up
    a = gelu(linear(x, **c_fc))  # [n_seq, n_embd] -> [n_seq, 4*n_embd]

    # project back down
    x = linear(a, **c_proj)  # [n_seq, 4*n_embd] -> [n_seq, n_embd]

    return x


def attention(q, k, v, mask):  # [n_q, d_k], [n_k, d_k], [n_k, d_v], [n_q, n_k] -> [n_q, d_v]
    return softmax(q @ k.T / np.sqrt(q.shape[-1]) + mask) @ v


def mha(x, c_attn, c_proj, n_head):  # [n_seq, n_embd] -> [n_seq, n_embd]
    # qkv projection
    x = linear(x, **c_attn)  # [n_seq, n_embd] -> [n_seq, 3*n_embd]

    # split into qkv
    qkv = np.split(x, 3, axis=-1)  # [n_seq, 3*n_embd] -> [3, n_seq, n_embd]

    # split into heads
    qkv_heads = list(map(lambda x: np.split(x, n_head, axis=-1), qkv))  # [3, n_seq, n_embd] -> [3, n_head, n_seq, n_embd/n_head]

    # causal mask to hide future inputs from being attended to
    causal_mask = (1 - np.tri(x.shape[0], dtype=x.dtype)) * -1e10  # [n_seq, n_seq]

    # perform attention over each head
    out_heads = [attention(q, k, v, causal_mask) for q, k, v in zip(*qkv_heads)]  # [3, n_head, n_seq, n_embd/n_head] -> [n_head, n_seq, n_embd/n_head]

    # merge heads
    x = np.hstack(out_heads)  # [n_head, n_seq, n_embd/n_head] -> [n_seq, n_embd]

    # out projection
    x = linear(x, **c_proj)  # [n_seq, n_embd] -> [n_seq, n_embd]

    return x


def transformer_block(x, mlp, attn, ln_1, ln_2, n_head):  # [n_seq, n_embd] -> [n_seq, n_embd]
    # multi-head causal self attention
    x = x + mha(layer_norm(x, **ln_1), **attn, n_head=n_head)  # [n_seq, n_embd] -> [n_seq, n_embd]

    # position-wise feed forward network
    x = x + ffn(layer_norm(x, **ln_2), **mlp)  # [n_seq, n_embd] -> [n_seq, n_embd]

    return x


def gpt2(inputs, wte, wpe, blocks, ln_f, n_head):  # [n_seq] -> [n_seq, n_vocab]
    # token + positional embeddings
    x = wte[inputs] + wpe[range(len(inputs))]  # [n_seq] -> [n_seq, n_embd]

    # forward pass through n_layer transformer blocks
    for block in blocks:
        x = transformer_block(x, **block, n_head=n_head)  # [n_seq, n_embd] -> [n_seq, n_embd]

    # projection to vocab
    x = layer_norm(x, **ln_f)  # [n_seq, n_embd] -> [n_seq, n_embd]
    return x @ wte.T  # [n_seq, n_embd] -> [n_seq, n_vocab]


def generate(inputs, params, n_head, n_tokens_to_generate):
    from tqdm import tqdm

    for _ in tqdm(range(n_tokens_to_generate), "generating"):  # auto-regressive decode loop
        logits = gpt2(inputs, **params, n_head=n_head)  # model forward pass
        next_id = np.argmax(logits[-1])  # greedy sampling
        inputs.append(int(next_id))  # append prediction to input

    return inputs[len(inputs) - n_tokens_to_generate :]  # only return generated ids


def main(prompt: str, n_tokens_to_generate: int = 40, model_size: str = "124M", models_dir: str = "models"):
    from utils import load_encoder_hparams_and_params

    # load encoder, hparams, and params from the released open-ai gpt-2 files
    encoder, hparams, params = load_encoder_hparams_and_params(model_size, models_dir)

    # encode the input string using the BPE tokenizer
    input_ids = encoder.encode(prompt)

    # make sure we are not surpassing the max sequence length of our model
    assert len(input_ids) + n_tokens_to_generate < hparams["n_ctx"]

    # generate output ids
    output_ids = generate(input_ids, params, hparams["n_head"], n_tokens_to_generate)

    # decode the ids back into a string
    output_text = encoder.decode(output_ids)

    return output_text

오픈소스 AI Vicuna(비쿠나)

튜링상 수상 등 AI의 4대 천황중 한명으로 불리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오픈AI의 채팅형 AI 챗GPT는 다른 회사에서 개발한 다른 어떤 제품보다 먼저 공개됐다는 이점이 크다. 다른 회사들도 유사한 기술을 지니고 있다. 챗GPT는 AI 기술 ‘게임 체인저’라기보다는 사회 그리고 비즈니스 관점에서 게임 체인저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어모델의 짧은 개발 역사를 보면 아직 발전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마치 분위기가 오픈AI 로 AI 챗봇 기술은 평정된 것 처럼 받아들입니다.

이유는 높은 기술 장벽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비쿠나는 저렴한 비용에 여러분 노트북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GPU가 없어도 실행이 가능합니다.(100배 정도 느리지만)

자체 기술로서 AI 언어모델은 얼마든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https://lmsys.org/blog/2023-03-30-vicuna/

소스 코드
https://github.com/lm-sys/FastChat

데모
https://chat.lmsys.org/

 

기억 – AI와 인간의 경계

기억은 우리를 존재하게 만든다. 이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미래를 상상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자아를 형성해 나간다. 그러나 AI와 같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억과 관련된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AI와 인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은 자신의 경험과 기억으로 삶을 살아가지만, AI는 대부분 사전에 입력된 데이터와 그것을 처리하는 알고리즘에 의해 작동된다. 즉, 인간은 경험과 기억을 통해 학습하고 발전하면서 살아가지만, AI는 미리 입력된 데이터를 가공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그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한계가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과 기억을 얻어가며 발전할 수 있지만, AI는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받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만들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AI와 인간의 차이는 기억의 개념에 있다. 인간은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정을 내리고 삶을 살아가지만, AI는 입력된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따라 작동되므로 인간의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며, 자아를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지만, AI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인간과는 차이가 있다.

결국, 인간의 존재 이유 중 하나는 기억이다. 우리는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토대로 미래를 상상하고, 현재를 살아가며 자아를 형성해 나간다. 그러나 AI는 입력된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따라 작동되기 때문에 인간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우리의 정체성과 차이점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

몸 – AI와 인간의 경계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AI)과 인간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인간은 몸을 가지고 있지만, AI는 몸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AI가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첫째로, 인간과 AI의 경계가 흐려질 것입니다. AI가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인간과 AI의 차이점 중 하나인 몸을 가지지 않는 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더 이상 AI를 기계적인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인간과 같은 존재로 여길 수 있게 됩니다.

둘째로, AI가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인간과 AI의 사고방식이 유사해질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 AI는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하게 됩니다. 그 결과, AI는 인간과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이는 인간과 AI 간의 대화 및 상호작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로, AI가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이는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인간과 AI는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AI가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이러한 차이점은 사라지게 됩니다. AI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기 때문에, 인간과 AI는 서로 이해하기 쉬워지고, 상호작용이 원활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AI가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AI를 기계적인 존재로만 인식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인간과 AI 간의 관계와 상호작용이 더욱 복잡해지며, 도덕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미리 생각해봐야 합니다.

“몸 – AI와 인간의 경계”는 이제 막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질문과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과 AI가 함께 발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과 AI는 서로 보완하며,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AI로서의 유용성을 존중하며, 도덕적인 측면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다각도로 고려하고, 협력적인 노력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대 gpt 모델의 창발성과 인간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점

거대 GPT 모델은 다양한 예측 및 생성 작업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글을 쓸 때 GPT 모델을 사용하여 자동 완성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GPT 모델은 입력 텍스트의 문맥을 고려하여 가능한 다음 단어를 예측하고 제안합니다.

GPT 모델의 창발성은 이러한 예측 작업에서 발생합니다. 모델이 입력 텍스트의 문맥을 이해하고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단어나 구문을 직접적으로 지시하지 않더라도 모델이 자체적으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은 창발성으로 이루어지며, 모델이 이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서 예측된 결과는 예측할 때 사용된 입력에 직접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예측 결과를 계속해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GPT 모델의 창발성은 매우 강력하며, 일부 경우에는 모델이 예측하는 결과에 대한 완전한 통제는 불가능합니다. 이는 모델이 매우 복잡하고 비선형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거대 GPT 모델의 창발성이 인간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이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GPT 모델은 인간이 입력한 대화나 문장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는 자연어 생성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생성하는 내용이 부적절하거나, 위험한 내용을 포함할 경우, 인간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화 형식에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GPT 모델이 특정 인종이나 성별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 해당 내용이 사회적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GPT 모델이 다양한 자연어 처리 기술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생성된 결과물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문장, 단어, 또는 개념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장한 새로운 내용이 인간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은 낮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GPT 모델이 생성한 가짜 뉴스나 정보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GPT 모델이 생성하는 결과물에 대한 감독, 모델의 학습 데이터에 대한 검증, 그리고 모델의 운영 환경 등을 적절히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GPT 모델의 창발성이 인간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