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화 데이터를 활용한 언어모델 파인튜닝

일상적인 대화를 훈련시키기 위한 데이터 형식을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대화 데이터는 일상적인 문장들로 구성되어야 하며, 다양한 주제와 상황을 포함하여 자연스럽고 다양한 대화 패턴을 반영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는 일상 대화를 훈련시키기 위한 데이터 형식의 예시입니다:

{
“dialogs”: [
{
“id”: 1,
“conversation”: [
{
“speaker”: “user”,
“utterance”: “안녕, 오늘 어떻게 지내?”
},
{
“speaker”: “system”,
“utterance”: “안녕하세요! 오늘 기분이 좋아요.”
},
{
“speaker”: “user”,
“utterance”: “날씨가 참 좋네요. 나가기 좋은 날씨에요.”
},
{
“speaker”: “system”,
“utterance”: “맞아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
]
},
{
“id”: 2,
“conversation”: [
{
“speaker”: “user”,
“utterance”: “요즘 볼 만한 영화 있어?”
},
{
“speaker”: “system”,
“utterance”: “네, 최근에 개봉한 ‘좋아하면 울리는’이라는 영화가 좋아요.”
},
{
“speaker”: “user”,
“utterance”: “그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어?”
},
{
“speaker”: “system”,
“utterance”: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에요. 극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해요.”
}
]
}
]
}

위 예시에서는 `dialogs`에 여러 대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대화는 `id`로 구분되고, `conversation`은 대화의 턴(turn)을 나타냅니다. 각 턴에는 `speaker` (사용자 또는 시스템)와 `utterance` (대화 내용)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구성된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언어모델을 훈련시키면 모델은 자연스러운 대화 패턴과 문장 구조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일상 대화 데이터는 다양한 주제와 상황을 다루며, 사용자와 시스템의 다양한 발화 패턴을 포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다양한 대화 상황에서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응답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위의 대화 데이터를 만들고 저장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파일이나 JSON 파일과 같은 형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읽어들일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JSON 파일 형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JSON 파일은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저장하는 데 유용하며,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의 예시 대화 데이터를 JSON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1. **대화 데이터를 JSON 형식으로 구성**:
대화 데이터를 JSON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설명한 형식대로 대화 ID, 대화 턴, 발화자, 발화 내용을 포함하는 JSON 구조를 만듭니다.

{
“dialogs”: [
{
“id”: 1,
“conversation”: [
{ “speaker”: “user”, “utterance”: “안녕, 오늘 어떻게 지내?” },
{ “speaker”: “system”, “utterance”: “안녕하세요! 오늘 기분이 좋아요.” },
{ “speaker”: “user”, “utterance”: “날씨가 참 좋네요. 나가기 좋은 날씨에요.” },
{ “speaker”: “system”, “utterance”: “맞아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
]
},
{
“id”: 2,
“conversation”: [
{ “speaker”: “user”, “utterance”: “요즘 볼 만한 영화 있어?” },
{ “speaker”: “system”, “utterance”: “네, 최근에 개봉한 ‘좋아하면 울리는’이라는 영화가 좋아요.” },
{ “speaker”: “user”, “utterance”: “그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어?” },
{ “speaker”: “system”, “utterance”: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에요. 극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해요.” }
]
}
]
}

2. **JSON 파일로 저장**:
위의 JSON 형식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합니다. 파일 확장자는 `.json`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dialog_data.json`과 같은 파일명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3. **파일 읽기 및 활용**:
저장된 JSON 파일을 프로그램에서 읽어들여 활용합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JSON 파일을 읽고 쓰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함수가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Python에서는 `json` 모듈을 사용하여 JSON 파일을 읽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import json

# JSON 파일 읽기
with open(‘dialog_data.json’, ‘r’, encoding=’utf-8′) as file:
data = json.load(file)

# 데이터 활용 예시: 대화 출력
for dialog in data[‘dialogs’]:
print(f”대화 ID: {dialog[‘id’]}”)
for turn in dialog[‘conversation’]:
print(f”{turn[‘speaker’]}: {turn[‘utterance’]}”)
print()

위와 같이 JSON 형식으로 저장된 대화 데이터를 읽어들여 모델 훈련이나 다른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JSON 파일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의 구조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라마3의 사전훈련과 고도화된 지시 미세조정

라마3의 훈련 과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1. **사전훈련의 규모와 다양성**: 라마3는 이전 모델인 라마2 대비 7배 이상 많은 15조 이상의 토큰으로 사전훈련되었습니다. 이는 훨씬 더 많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을 훈련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인 질문부터 과학, 기술, 역사,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가 사용되어 모델의 학습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2. **고도화된 지시 미세조정**: 라마3는 사전훈련 이후에 고도화된 지시 미세조정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는 특정 작업이나 도메인에 모델을 조정하여 성능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는 의료 용어와 관련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의료 분야에서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모델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3.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개발**: 라마3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개발을 위해 다양한 안전 장치와 도구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델의 부적절한 답변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전문가와 자동화된 도구를 활용한 훈련을 통해 모델의 품질을 유지하고 개선했습니다.

4. **토큰과 코드량의 증가**: 라마3는 라마2 대비 토큰 수와 코드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모델의 표현력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라마3는 다양하고 대규모의 사전훈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훈련되었고, 이후 특정 작업에 대해 고도화된 미세조정을 거쳐 다양한 도메인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했습니다.

 

바이트 대체 BPE 토크나이저(Byte-fallback BPE tokenizer)

바이트-대체(Byte-fallback) BPE 토크나이저는 Byte-Pair Encoding (BPE) 기반의 토크나이저입니다. BPE는 자연어 처리에서 널리 사용되는 토크나이징 알고리즘으로, 언어의 통계적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주어진 텍스트를 일련의 서브워드(subwords)로 분할합니다.

“대체(fallback)”는 기본적으로 BPE를 사용하지만, 언어 모델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자 또는 특수 기호 등이 포함된 경우에 대비하여 비트(바이트) 수준 “폴백(fallback)” 메커니즘을 도입합니다. 이는 모델이 이해할 수 없는 문자를 비트(바이트) 단위로 처리하여 적절한 토큰으로 대체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BPE 토크나이저가 영어 문장을 처리하다가 한국어 문자가 포함된 경우, “대체(fallback)”는 이러한 한국어 문자를 비트(바이트) 단위로 분해하여 처리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서브워드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대체(fallback)”는 다양한 언어와 문자 집합에 대해 보다 견고하고 유연한 토크나이징을 제공하여 모델의 성능과 범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윈도우 어텐션(Sliding-Window Attention)

슬라이딩 윈도우 어텐션(Sliding-Window Attention)은 어텐션 메커니즘의 한 변형으로, 입력 시퀀스를 작은 윈도우로 나누어 어텐션을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어텐션 메커니즘에서는 모든 입력 요소에 대해 어텐션을 계산하므로 입력 시퀀스가 길어질수록 계산 비용이 증가합니다.

슬라이딩 윈도우 어텐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력 시퀀스를 작은 윈도우로 분할하여 각 윈도우에 대해 어텐션을 계산합니다. 윈도우의 크기는 고정된 값이거나 유동적으로 조절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델은 전체 시퀀스 대신 작은 일부분에 대해서만 어텐션을 수행하므로 계산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윈도우 어텐션은 특히 메모리 효율적인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긴 시퀀스를 처리할 때 전체 시퀀스를 한 번에 다루지 않고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 처리함으로써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계산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연어 처리(NLP)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유용하며, 특히 긴 문장이나 문서를 처리하는 경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룹화된 쿼리 어텐션(Grouped-Query Attention)

“그룹화된 쿼리 어텐션(Grouped-Query Attention)”은 어텐션 메커니즘의 한 유형입니다. 어텐션은 딥 러닝 모델에서 입력 시퀀스의 각 요소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중요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어텐션 메커니즘은 쿼리(Query), 키(Key), 밸류(Value)의 세 가지 요소를 사용합니다. 쿼리는 현재 처리 중인 입력 요소를 나타내고, 키는 입력 시퀀스의 다른 부분을 나타내며, 밸류는 가중치를 부여할 대상입니다. 어텐션 메커니즘은 각 쿼리와 모든 키 사이의 유사도를 계산하고, 이 유사도를 가중치로 사용하여 밸류를 조정합니다.

그룹화된 쿼리 어텐션은 이러한 일반적인 어텐션 메커니즘을 확장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여러 개의 쿼리를 그룹으로 묶어 하나의 그룹화된 쿼리로 처리함으로써 계산 효율을 개선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델이 한 번에 여러 쿼리에 대한 어텐션을 계산할 수 있고, 병렬 처리를 통해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룹화된 쿼리 어텐션은 특히 큰 모델이나 복잡한 시퀀스 처리 작업에 유용하며, 효과적인 어텐션 메커니즘의 구현을 통해 모델의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10 위치 인코딩(임베딩)을 언어 모델(LanguageModel)에 통합 – 납치를 해서라도 구할 고급 AI 개발자 양성 과정 –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GPT

class PositionalEmbedding(nn.Module):
    def __init__(self, n_embd, max_len=512):
        super().__init__()
        position = torch.arange(0, max_len).unsqueeze(1).float()
        div_term = torch.exp(torch.arange(0, n_embd, 2).float() * -(math.log(10000.0) / n_embd))
        pe = torch.zeros(max_len, n_embd)
        pe[:, 0::2] = torch.sin(position * div_term)
        pe[:, 1::2] = torch.cos(position * div_term)
        self.pe = pe.unsqueeze(0)
        self.register_buffer('pe', pe)

    def forward(self, x):
        return x + self.pe[:, :x.size(1)].detach()

# 언어 모델을 정의하는 함수
class LanguageModel(nn.Module):
    def __init__(self, vocab_size):
        super().__init__()
        self.token_embedding_table = nn.Embedding(vocab_size, n_embd)
        self.position_embedding = PositionalEmbedding(n_embd)
        self.ln_f = nn.LayerNorm(n_embd)
        self.head = nn.Linear(n_embd, vocab_size)

    def forward(self, idx, targets=None):
        tok_emb = self.token_embedding_table(idx)
        pos_emb = self.position_embedding(torch.arange(idx.size(1), device=device))
        x = tok_emb + pos_emb
        logits = self.head(self.ln_f(x))

주어진 코드는 Transformer 기반의 언어 모델을 구현하는 파이썬 클래스 `PositionalEmbedding`과 `LanguageModel`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조합하여 문장의 토큰들을 처리하고, 최종 출력(logits)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
이 클래스는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 `__init__(self, n_embd, max_len=512)`: 초기화 메서드에서는 위치 임베딩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파라미터들을 받습니다. `n_embd`는 임베딩 벡터의 차원을 나타내며, `max_len`은 시퀀스의 최대 길이를 나타냅니다.

– 위치 임베딩은 사인(Sine)과 코사인(Cosine) 함수를 사용하여 생성됩니다. `position` 변수는 0부터 `max_len-1`까지의 숫자를 포함하는 벡터를 생성합니다.

– `div_term` 변수는 위치 임베딩에서 사용되는 분모 항(divisor term)으로, 특정 패턴을 생성하기 위해 계산됩니다.

– `pe` 변수는 위치 임베딩 행렬을 초기화합니다. 이 행렬의 크기는 `(max_len, n_embd)`이며, 모든 값은 초기에 0으로 설정됩니다. 그런 다음, 홀수 열(`[:, 1::2]`)에는 코사인 함수 값을 할당하고, 짝수 열(`[:, 0::2]`)에는 사인 함수 값을 할당하여 위치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 `self.pe` 변수는 위치 임베딩을 담고 있는 텐서를 가리킵니다. 이 텐서는 모델 학습 중에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 `forward(self, x)`: 이 메서드는 입력으로 받은 `x`에 위치 임베딩을 더한 결과를 반환합니다. 위치 임베딩을 더할 때 `.detach()`를 사용하여 위치 임베딩이 모델의 역전파(backpropagation)에 의해 업데이트되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위치 임베딩은 고정된 패턴을 나타냅니다.

#### `LanguageModel` 클래스:
이 클래스는 언어 모델을 나타내며,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조합하여 최종 입력을 생성하고 출력(`logits`)을 반환합니다.

– `__init__(self, vocab_size)`: 초기화 메서드에서는 언어 모델을 초기화합니다. `vocab_size`는 어휘 사전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 `self.token_embedding_table`은 토큰 임베딩 테이블로, 단어 인덱스를 임베딩 벡터로 매핑하는 역할을 합니다.

– `self.position_embedding`은 앞서 정의한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의 인스턴스로, 위치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 `self.ln_f`는 Layer Normalization을 수행하는 레이어를 초기화합니다. 이는 모델의 안정성과 학습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됩니다.

– `self.head`는 선형 레이어(Linear Layer)로, 최종 출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력으로부터 예측 값을 만들어냅니다.

– `forward(self, idx, targets=None)`: 이 메서드는 주어진 토큰 인덱스(`idx`)를 입력으로 받아,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더하여 최종 입력(`x`)을 생성합니다. 그 후, `self.head`를 사용하여 최종 출력(logits)을 생성합니다. 최종 출력은 모델의 예측 값입니다.

코드에서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는 Transformer 모델에서 위치 정보를 주입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며, `LanguageModel` 클래스는 토큰과 위치 임베딩을 결합하여 모델의 입력을 생성하고, Layer Normalization과 선형 레이어를 사용하여 모델의 출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Self-attention의 개념과 핵심 개념 1 – “Query, Key, Value” 메커니즘

Self-attention은 자연어 처리와 기계 번역 등 다양한 딥 러닝 기반의 모델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Self-attention은 입력 시퀀스 내의 단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각 단어의 중요도를 계산하여 새로운 표현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입력 시퀀스 내에서 중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Self-attention의 핵심 개념은 “Query, Key, Value” 메커니즘으로 설명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예: 단어)에 대해 세 가지 벡터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1. Query(Q): Query 벡터는 해당 요소(단어)가 다른 요소들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벡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Query 벡터는 입력 시퀀스 내의 다른 모든 요소들과의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2. Key(K): Key 벡터는 Query와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벡터로서, 해당 요소와 다른 요소들과의 유사도를 측정합니다. Key 벡터는 입력 시퀀스 내의 모든 요소들에 대해 생성됩니다.

3. Value(V): Value 벡터는 해당 요소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벡터입니다. 이 벡터는 가중치를 부여하는 데 사용되며,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들에 대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Query, Key, Value 벡터를 사용하여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와 다른 모든 요소들 간의 유사도를 계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요소에 대한 다른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처럼 입력 시퀀스 내의 중요한 정보와 관련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표현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elf-attention은 입력 시퀀스 내의 단어들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언어모델을 이용해 향가를 번역 시켜 보았다. – chatgpt vs deepL 번역 비교

프람프트

아래 글을 해석해줘.
처용가
삼국유사 권제2, 처용랑 망해사, ‘역신을 감복시킨 처용’ 中#
(원문)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可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兮隐吾下於叱古
二兮隐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隐
奪叱良乙何如爲理古

chatgpt

해석을 위해 주어진 글을 분석하면서 일부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주어진 글은 한자와 음역된 문자로 이루어져 있고, 문맥이 불분명하여 정확한 해석이 어렵습니다. 주어진 글은 ‘처용가’라는 제목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문장 구조와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해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더 제공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자와 음역된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번역의 예시를 보여 주었다.

프람프트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可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兮隐吾下於叱古 二兮隐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隐 奪叱良乙何如爲理古 (양주동 해) ᄉᆡᄫᆞᆯ ᄇᆞᆯ긔 ᄃᆞ래 밤드리 노니다가 드러ᅀᅡ 자리 보곤 가ᄅᆞ리 네히어라 둘흔 내 해엇고 둘흔 뉘 해언고 本ᄃᆡ 내 해다마ᄅᆞᆫ 아ᅀᅡᄂᆞᆯ 엇디 ᄒᆞ릿고 (현대어 해석) 서라벌 밝은 달에 밤 들어 노니다가 들어와 잠자리 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이다마는 앗아간 것을 어찌 하리오

chatgpt

주어진 문장을 현대어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라벌 밝은 달에
밤 들어 노니다가
들어와 잠자리 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의 것인가
본디 내 것이다마는
앗아간 것을 어찌 하리오

해석:
서라벌 밝은 달이 떠오르는 때에
밤에 들어가 잠을 자러 갔다가
들어와서 잠자리를 보니
다리가 네 개로 이루어져 있다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의 것인가
사실은 내 것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떻게 해야 하리오

위 문장은 형식적인 한자와 음역된 문자가 혼용된 어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문장이 일관된 의미를 갖지 않으며, 문장 구조와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 해석은 일부 추측과 판단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deepL 번역

도쿄의 좋은 달
나이트 퍼레이드
료자에서 뵙겠습니다
늑대의 네 발은 량 뤄입니다.
두 사람은 나에게서 숨겨져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것은 어둠 속의 말과 같습니다.
량 B의 꾸지람을 빼앗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결론: 향가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언어번역은 chatgpt가 우월하다.

 

 

RMSNorm

RMSNorm은 정규화 기법 중 하나로,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사용되는 정규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입력 벡터의 특성에 대한 정규화를 수행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RMSNorm은 입력 벡터의 각 차원을 독립적으로 정규화합니다. 각 차원의 값을 해당 차원의 평균과 표준편차로 조정하는데, 이때 표준편차는 차원 내의 모든 요소의 제곱의 평균의 제곱근으로 계산됩니다. 즉, RMSNorm은 각 차원의 값들을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정규화하여 스케일을 조정합니다.

이 방법은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그레디언트의 전파를 개선하고, 학습을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각 차원의 값이 일정한 범위에 있을 때, 그레디언트의 크기가 적절하게 유지되고 모델의 학습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RMSNorm은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입력 데이터를 정규화하여 학습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RMSNorm은 주어진 예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력 벡터: [2, 4, 6, 8]

1. 각 차원의 값들을 해당 차원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정규화합니다.
평균: 5
표준편차: 2.58

2. 각 차원의 값을 평균과 표준편차로 조정하여 정규화된 값을 얻습니다.
첫 번째 차원: (2 – 5) / 2.58 = -1.16
두 번째 차원: (4 – 5) / 2.58 = -0.39
세 번째 차원: (6 – 5) / 2.58 = 0.39
네 번째 차원: (8 – 5) / 2.58 = 1.16

위 예시에서는 입력 벡터의 각 차원의 값들이 평균인 5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표준편차인 2.58을 기준으로 정규화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정규화된 값들은 평균을 중심으로 양수 또는 음수의 범위에서 조정됩니다.

RMSNorm은 이러한 방식으로 입력 데이터의 각 차원을 독립적으로 정규화하며, 이를 통해 모델의 학습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입력 데이터는 문장들로 이루어진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문장은 단어들로 이루어진 벡터로 표현됩니다.

이때, 입력 데이터의 각 차원은 특정 단어의 임베딩 값입니다. RMSNorm을 사용하여 이러한 임베딩 값들을 정규화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학습 안정성 개선: 입력 데이터의 각 차원을 독립적으로 정규화하면, 각 차원의 값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유지됩니다. 이는 그레디언트의 크기를 적절하게 제어하여 모델의 학습을 안정화시킵니다. 그레디언트가 너무 커지거나 작아지는 현상을 방지하여 모델이 불안정하게 수렴하는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성능 개선: 정규화를 통해 입력 데이터의 스케일이 조정되면, 각 차원의 값들이 서로 비슷한 범위에서 분포하게 됩니다. 이는 모델이 각 차원의 중요도를 공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특정 차원의 값이 다른 차원에 비해 지나치게 크거나 작아서 모델의 학습에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RMSNorm은 입력 데이터의 각 차원을 독립적으로 정규화하여 학습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트랜스포머 모델은 자연어 처리와 같은 작업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레디언트(gradient)는 함수의 기울기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학습 알고리즘에서 모델을 최적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레디언트 값은 각 모델 매개변수에 대한 손실 함수의 편미분으로 계산됩니다.

그레디언트 값이 너무 커지거나 작아지는 현상은 학습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규화 방법을 사용합니다. RMSNorm은 그 중 하나로, 입력 데이터의 각 차원을 독립적으로 정규화하여 그레디언트의 크기를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선형 회귀 모델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손실 함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사 하강법을 사용하는 경우, 그레디언트 값이 너무 크면 모델 파라미터의 업데이트가 매우 크게 이루어집니다. 이는 모델 파라미터가 큰 폭으로 변경되어 수렴하지 못하고 발산할 수 있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레디언트 값이 너무 작아지면 모델 파라미터의 업데이트가 매우 작게 이루어지며, 학습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모델이 수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RMSNorm은 각 차원의 값을 해당 차원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조정하여 그레디언트의 크기를 제어합니다. 표준편차는 각 차원 내의 모든 요소의 제곱의 평균의 제곱근으로 계산됩니다. 이를 통해 각 차원의 그레디언트 값을 조절하여 적절한 크기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MSNorm을 사용하여 입력 데이터를 정규화하면 그레디언트 값이 적절하게 제어되고 모델의 학습이 안정화됩니다.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은 그레디언트는 정규화를 통해 조정되어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RMSNorm은 주어진 값들의 편차를 작게 만들면서도 원래 값들의 의미를 유지하는 정규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범위를 조정하면서도 데이터의 패턴과 분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RMSNorm은 각 차원의 값을 해당 차원의 평균과 표준편차로 조정합니다. 평균과 표준편차는 해당 차원 내의 값들의 통계적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RMSNorm은 각 차원의 값을 이러한 통계적 특성을 기준으로 정규화하여 편차를 작게 만듭니다.

편차가 작아지면 데이터의 범위가 좁아지고, 값들이 평균 주변에서 더 가깝게 분포하게 됩니다. 이는 데이터의 분포를 더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동시에, 데이터의 원래 의미를 유지하기 위해 각 차원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조정됩니다. 따라서, RMSNorm은 데이터의 편차 값을 작게 만들면서도 데이터의 의미를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작은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학습되고 일반화할 수 있습니다. 그레디언트의 크기를 조절하여 모델이 학습을 잘 수행하면서도 데이터의 변동성에 덜 민감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RMSNorm은 데이터의 편차 값을 작게 만들면서도 데이터의 의미를 유지하며 모델의 학습을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예시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는 농장에서 사과의 무게를 측정하고자 합니다. 수확한 사과의 무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g, 300g, 150g, 250g].

이때, 사과의 무게에는 일정한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편차를 작게 만들면서도 사과의 무게에 대한 정보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RMSNorm을 적용해보겠습니다.

1. 평균 계산: 사과 무게의 평균을 계산합니다. (200 + 300 + 150 + 250) / 4 = 225g.

2. 표준편차 계산: 사과 무게의 표준편차를 계산합니다.
– 각 사과의 무게에서 평균을 빼고, 제곱합니다.
(200 – 225)^2 = 625, (300 – 225)^2 = 2025, (150 – 225)^2 = 5625, (250 – 225)^2 = 625.
– 제곱한 값들을 평균을 내고, 제곱근을 취합니다.
√[(625 + 2025 + 5625 + 625) / 4] = √(8900 / 4) = √2225 ≈ 47.23g.

3. RMSNorm 적용: 각 사과의 무게를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정규화합니다.
– 첫 번째 사과: (200 – 225) / 47.23 ≈ -0.53
– 두 번째 사과: (300 – 225) / 47.23 ≈ 1.59
– 세 번째 사과: (150 – 225) / 47.23 ≈ -1.59
– 네 번째 사과: (250 – 225) / 47.23 ≈ 0.53

RMSNorm을 통해 사과의 무게를 정규화했습니다. 정규화된 값들은 평균인 225g을 중심으로 양수와 음수의 범위에서 조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사과의 무게에 대한 정보는 유지되면서 편차가 작아졌습니다. 따라서, RMSNorm은 주어진 값들의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편차를 작게 만드는 정규화 방법입니다.

 

RMS공식

Root Mean Square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1. 주어진 값들을 각각 제곱합니다.
2. 제곱된 값들의 평균을 계산합니다.
3. 평균 값의 제곱근을 구합니다.

수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RMS = √( (x₁² + x₂² + … + xₙ²) / n )

여기서 x₁, x₂, …, xₙ은 주어진 값들을 나타내며, n은 값의 개수입니다. RMS는 주어진 값들의 제곱의 평균의 제곱근을 나타냅니다.

 

그레디언트(gradient)와 RMS

그레디언트(gradient)란 함수의 기울기를 나타내는 값으로, 함수의 입력값에 대한 출력값의 변화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레디언트는 학습 알고리즘에서 매개변수 업데이트에 사용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사과의 무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예를 들어 [200g, 300g, 150g, 250g]와 같은 원래의 값들을 입력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그레디언트는 원래 값들에 대한 변화율로 계산됩니다.

그러나 사과의 무게에는 다양한 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g, 300g, 150g, 250g]와 같은 데이터에서는 무게의 범위가 크고, 그레디언트도 이에 맞게 상대적으로 큰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RMSNorm을 통해 사과의 무게를 정규화하면, 편차를 작게 만들면서 원래 값들의 의미를 유지합니다. 정규화된 값들을 입력으로 사용하면, 그레디언트는 정규화된 값들에 대한 변화율로 계산됩니다. 이때, 정규화된 값들은 작은 범위에서 조정되므로, 그레디언트의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아집니다.

따라서, RMSNorm을 통해 사과의 무게를 정규화하면, 그레디언트 값의 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작은 편차로 정규화된 값을 사용하면 그레디언트의 크기가 조절되므로, 모델의 학습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수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모델의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으로 이어집니다.

언어모델에서의 행렬과 배열 – 예측은 배열을 ,모델의 가중치 계산에서는 행렬을 사용

행렬과 배열은 모두 다차원 데이터를 나타내는 구조이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맥락에서 행렬과 배열은 약간의 차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수학적 의미: 행렬은 수학적인 개념으로 선형 대수학에서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행렬은 행과 열로 구성되며, 행렬 연산과 행렬의 속성에 대한 다양한 규칙과 정의가 있습니다. 배열은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구조로, 다차원으로 구성된 동일한 유형의 데이터 요소들을 저장하는데 사용됩니다.

2. 용어 사용: “행렬”이라는 용어는 주로 수학적인 문맥에서 사용되며, 선형 대수학이나 수치 해석과 같은 분야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배열”은 프로그래밍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로, 데이터 구조를 표현하는데 사용됩니다.

3. 도구 및 연산: 행렬은 수학적인 개념으로서, 행렬 연산 (덧셈, 곱셈, 전치 등) 및 행렬 분해와 같은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와 알고리즘들이 존재합니다. 배열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라이브러리에서 지원되며, 배열을 다루기 위한 다양한 함수, 메서드, 연산자 등이 제공됩니다.

4. 범용성: 배열은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차원을 다룰 수 있는 범용적인 데이터 구조로 사용됩니다. 행렬은 주로 수학적인 연산과 문제 해결에 특화되어 있으며, 특히 선형 시스템, 선형 변환, 최적화 등과 관련된 문제에 사용됩니다.

요약하면, 행렬은 수학적인 개념과 연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배열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데이터 구조로 다양한 유형과 차원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언어모델에서는 일반적으로 배열(Array)의 개념을 더 많이 사용하며, 행렬(Matrix)의 사용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배열과 행렬을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1. 차원의 개념: 배열은 다차원 구조를 가질 수 있으며, 언어모델에서는 주로 1차원 배열 또는 2차원 배열로 텍스트 데이터를 표현합니다. 행렬은 특정한 수학적 규칙에 따라 2차원으로 정의되므로, 행렬로 표현되는 경우에는 배열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연산의 종류: 행렬은 행렬 곱셈(Matrix multiplication), 행렬 전치(Transpose), 역행렬(Inverse matrix) 등의 특정한 수학적 연산을 수행할 때 사용됩니다. 언어모델에서는 주로 배열에 대한 인덱싱, 슬라이싱, 원소 단위의 연산 등을 수행하므로, 행렬의 연산과는 구분됩니다.

3. 개념의 명확성: 행렬은 수학적인 개념으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행렬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학적인 용어와 개념을 적용해야 합니다. 반면에 배열은 프로그래밍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 구조로, 언어모델에서는 배열로 텍스트 데이터를 표현하고 다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언어모델에서는 주로 배열(Array)의 개념을 사용하며, 특정한 수학적 규칙이 필요하지 않거나 행렬의 특징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배열을 사용하여 텍스트 데이터를 다룹니다. 행렬이 필요한 수학적인 연산이나 특정한 수학적 개념을 다루어야 할 경우에는 행렬을 사용하게 됩니다.

언어 모델에서의 행렬과 배열 사용은 예측과 가중치 계산의 관점에서 구분됩니다.

1. 예측: 소프트맥스 함수 계산으로 확률값 예측
– 예측 단계에서는 모델의 출력을 확률값으로 변환하기 위해 주로 배열을 사용합니다.
– 출력 배열은 다음 단어의 확률 분포를 나타내며, 각 인덱스는 해당 단어의 예측 확률을 담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언어 모델이 문장의 다음 단어를 예측할 때, 배열 형태로 다음 단어의 확률 분포를 구성합니다.

2. 가중치 계산: 모델의 가중치를 통한 선형 변환
– 모델의 가중치 계산에서는 주로 행렬 연산이 사용됩니다.
– 입력 데이터와 가중치 행렬의 행렬곱 연산을 통해 출력을 계산합니다.
– 가중치 행렬은 모델의 학습 과정에서 학습되는 매개변수로, 입력과 출력 간의 선형 변환을 수행합니다.
– 예를 들어, 언어 모델의 입력 단어의 임베딩 벡터와 가중치 행렬의 행렬곱을 통해 출력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소프트맥스 함수를 사용하여 예측을 할 때에는 배열을 사용하며, 모델의 가중치 계산에는 행렬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언어 모델은 문장 생성, 확률 예측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언어 모델에서 배열을 사용하는 계산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예측을 위한 확률 분포 계산:
– 언어 모델은 주어진 문맥에서 다음 단어의 확률 분포를 예측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 입력 문장에 대한 모델의 출력은 배열로 표현될 수 있으며, 각 인덱스는 단어 집합 내의 단어에 해당하는 확률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배열의 크기는 단어 집합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소프트맥스 함수를 통해 확률값으로 정규화됩니다.
– 이를 통해 모델은 다음 단어의 예측 확률 분포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텍스트 분류:
– 언어 모델은 문장 또는 문서를 주어진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작업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분류 작업에서 모델의 출력은 주로 배열 형태로 표현됩니다.
– 각 인덱스는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예측 점수 또는 확률 값을 나타내며,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인덱스로 분류를 결정합니다.

3. 문장의 임베딩:
– 언어 모델은 주어진 문장을 고정된 길이의 벡터로 임베딩하는 작업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문장의 각 단어를 임베딩 벡터로 표현하고, 이를 배열로 구성하여 문장의 임베딩 표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배열의 크기는 문장의 길이와 임베딩 차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경우들에서 배열은 모델의 출력이나 중간 결과를 표현하는데 사용되며, 다양한 언어 처리 작업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언어 모델에서 행렬을 사용하는 계산의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가중치 행렬의 곱셈:
– 언어 모델은 입력 벡터나 문장의 임베딩을 가중치 행렬과 곱하여 특정 차원으로 매핑하는 작업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입력 벡터나 문장의 임베딩을 행렬로 표현하고, 가중치 행렬과의 곱셈을 통해 새로운 표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연산은 모델의 학습 파라미터인 가중치를 효과적으로 곱하여 입력을 변환하거나 특성을 추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순환 신경망(RNN) 계산:
– RNN 기반의 언어 모델은 입력과 이전의 상태(hidden state)를 가중치 행렬과의 곱셈을 통해 다음 상태를 계산합니다.
– 입력과 상태를 행렬로 표현하고, 가중치 행렬과의 곱셈을 통해 다음 상태를 업데이트합니다.
– RNN의 순환 계산은 행렬 곱셈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모델은 문장의 문맥을 고려하여 다음 단어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3. 합성곱 신경망(CNN) 계산:
– CNN 기반의 언어 모델은 입력 문장을 필터와의 행렬 곱셈을 통해 특성 맵(feature map)을 생성합니다.
– 입력 문장을 행렬로 표현하고, 필터와의 행렬 곱셈을 통해 특성 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모델은 문장의 지역적 패턴이나 특징을 추출하여 문맥을 파악하고 다음 단어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에서 행렬은 모델의 가중치나 상태를 표현하거나, 입력 데이터를 변환하거나 특성을 추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행렬 연산은 모델의 파라미터를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복잡한 문장 구조를 모델이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배열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입력 임베딩:
– 트랜스포머 모델은 입력 문장을 임베딩하여 표현합니다.
– 각 단어를 배열로 표현하고, 입력 임베딩 과정에서 이러한 배열을 사용합니다.
– 입력 임베딩은 단어의 임베딩 벡터를 계산하기 위해 배열 연산을 사용합니다.

2. 포지셔널 인코딩:
– 트랜스포머 모델은 단어의 상대적인 위치 정보를 사용하기 위해 포지셔널 인코딩을 적용합니다.
– 포지셔널 인코딩은 배열로 표현되며, 각 위치의 토큰에 대해 해당하는 포지셔널 인코딩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배열 연산을 사용하여 포지셔널 인코딩을 입력 임베딩과 결합하거나 갱신하는 데 사용됩니다.

3. 어텐션 매커니즘:
– 트랜스포머 모델은 어텐션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단어 간의 상호작용을 모델링합니다.
– 어텐션 연산은 배열로 표현된 단어 벡터들 간의 내적 계산과 소프트맥스 함수를 포함합니다.
– 배열 연산을 사용하여 어텐션 스코어를 계산하고, 소프트맥스 함수를 통해 단어의 가중치를 조정합니다.

4. 다차원 어텐션:
– 트랜스포머 모델은 다차원 어텐션을 사용하여 단어 간의 상호작용을 모델링합니다.
– 다차원 어텐션에서는 배열을 사용하여 단어 간의 관계를 표현하고 계산합니다.
– 배열 연산을 사용하여 다차원 어텐션 스코어를 계산하고, 가중합을 통해 다차원 특성을 결합합니다.

이러한 경우들에서 배열은 입력 문장의 단어 표현, 위치 정보, 어텐션 계산 등에 사용됩니다. 배열 연산은 트랜스포머 모델의 핵심 요소로 사용되며, 단어 간의 상호작용과 문장 구조를 모델링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에서 행렬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어텐션 가중치 계산:
– 트랜스포머 모델의 어텐션 메커니즘에서는 행렬 연산을 사용하여 어텐션 가중치를 계산합니다.
– 입력 벡터와 가중치 행렬의 행렬 곱셈을 통해 어텐션 가중치를 계산합니다.
– 행렬 연산은 단어 간의 관계를 모델링하고 단어의 중요도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2. 다층 퍼셉트론 (MLP) 계산:
– 트랜스포머 모델의 포지션 와이즈 피드포워드 신경망은 다층 퍼셉트론 (MLP)으로 구성됩니다.
– MLP에서는 입력 벡터와 가중치 행렬의 행렬 곱셈 및 비선형 활성화 함수를 사용합니다.
– 행렬 연산은 MLP의 가중치 갱신과 비선형 변환에 사용되며, 모델의 비선형성과 표현력을 증가시킵니다.

3. 가중치 갱신:
– 트랜스포머 모델에서는 학습 과정에서 가중치를 갱신해야 합니다.
– 가중치 갱신은 행렬 연산을 사용하여 모델의 파라미터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 행렬 연산을 통해 손실 함수의 기울기를 계산하고, 경사하강법 등의 최적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가중치를 업데이트합니다.

4. 임베딩 행렬:
– 트랜스포머 모델에서는 단어 임베딩을 사용하여 단어를 밀집 벡터로 표현합니다.
– 단어 임베딩은 행렬로 표현되며, 단어의 의미와 특징을 임베딩 행렬에 인코딩합니다.
– 행렬 연산을 사용하여 단어 임베딩과 입력 벡터를 계산하고, 모델의 입력으로 활용합니다.

이러한 경우들에서 행렬은 어텐션 가중치 계산, MLP 연산, 가중치 갱신, 임베딩 행렬 등에 사용됩니다. 행렬 연산은 트랜스포머 모델의 핵심 구성 요소로

사용되며, 단어 간의 관계 모델링, 비선형 변환, 가중치 업데이트, 임베딩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 개념은 샵투스쿨의 “트랜스포머 모델로 GPT만들기” 학습 중 수강생분들이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시는 용어들을 설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