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위치 인코딩(임베딩)을 언어 모델(LanguageModel)에 통합 – 납치를 해서라도 구할 고급 AI 개발자 양성 과정 – 밑바닥 부터 시작하는 GPT

class PositionalEmbedding(nn.Module):
    def __init__(self, n_embd, max_len=512):
        super().__init__()
        position = torch.arange(0, max_len).unsqueeze(1).float()
        div_term = torch.exp(torch.arange(0, n_embd, 2).float() * -(math.log(10000.0) / n_embd))
        pe = torch.zeros(max_len, n_embd)
        pe[:, 0::2] = torch.sin(position * div_term)
        pe[:, 1::2] = torch.cos(position * div_term)
        self.pe = pe.unsqueeze(0)
        self.register_buffer('pe', pe)

    def forward(self, x):
        return x + self.pe[:, :x.size(1)].detach()

# 언어 모델을 정의하는 함수
class LanguageModel(nn.Module):
    def __init__(self, vocab_size):
        super().__init__()
        self.token_embedding_table = nn.Embedding(vocab_size, n_embd)
        self.position_embedding = PositionalEmbedding(n_embd)
        self.ln_f = nn.LayerNorm(n_embd)
        self.head = nn.Linear(n_embd, vocab_size)

    def forward(self, idx, targets=None):
        tok_emb = self.token_embedding_table(idx)
        pos_emb = self.position_embedding(torch.arange(idx.size(1), device=device))
        x = tok_emb + pos_emb
        logits = self.head(self.ln_f(x))

주어진 코드는 Transformer 기반의 언어 모델을 구현하는 파이썬 클래스 `PositionalEmbedding`과 `LanguageModel`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조합하여 문장의 토큰들을 처리하고, 최종 출력(logits)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
이 클래스는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 `__init__(self, n_embd, max_len=512)`: 초기화 메서드에서는 위치 임베딩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파라미터들을 받습니다. `n_embd`는 임베딩 벡터의 차원을 나타내며, `max_len`은 시퀀스의 최대 길이를 나타냅니다.

– 위치 임베딩은 사인(Sine)과 코사인(Cosine) 함수를 사용하여 생성됩니다. `position` 변수는 0부터 `max_len-1`까지의 숫자를 포함하는 벡터를 생성합니다.

– `div_term` 변수는 위치 임베딩에서 사용되는 분모 항(divisor term)으로, 특정 패턴을 생성하기 위해 계산됩니다.

– `pe` 변수는 위치 임베딩 행렬을 초기화합니다. 이 행렬의 크기는 `(max_len, n_embd)`이며, 모든 값은 초기에 0으로 설정됩니다. 그런 다음, 홀수 열(`[:, 1::2]`)에는 코사인 함수 값을 할당하고, 짝수 열(`[:, 0::2]`)에는 사인 함수 값을 할당하여 위치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 `self.pe` 변수는 위치 임베딩을 담고 있는 텐서를 가리킵니다. 이 텐서는 모델 학습 중에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 `forward(self, x)`: 이 메서드는 입력으로 받은 `x`에 위치 임베딩을 더한 결과를 반환합니다. 위치 임베딩을 더할 때 `.detach()`를 사용하여 위치 임베딩이 모델의 역전파(backpropagation)에 의해 업데이트되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위치 임베딩은 고정된 패턴을 나타냅니다.

#### `LanguageModel` 클래스:
이 클래스는 언어 모델을 나타내며,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조합하여 최종 입력을 생성하고 출력(`logits`)을 반환합니다.

– `__init__(self, vocab_size)`: 초기화 메서드에서는 언어 모델을 초기화합니다. `vocab_size`는 어휘 사전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 `self.token_embedding_table`은 토큰 임베딩 테이블로, 단어 인덱스를 임베딩 벡터로 매핑하는 역할을 합니다.

– `self.position_embedding`은 앞서 정의한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의 인스턴스로, 위치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 `self.ln_f`는 Layer Normalization을 수행하는 레이어를 초기화합니다. 이는 모델의 안정성과 학습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됩니다.

– `self.head`는 선형 레이어(Linear Layer)로, 최종 출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력으로부터 예측 값을 만들어냅니다.

– `forward(self, idx, targets=None)`: 이 메서드는 주어진 토큰 인덱스(`idx`)를 입력으로 받아, 토큰 임베딩과 위치 임베딩을 더하여 최종 입력(`x`)을 생성합니다. 그 후, `self.head`를 사용하여 최종 출력(logits)을 생성합니다. 최종 출력은 모델의 예측 값입니다.

코드에서 `PositionalEmbedding` 클래스는 Transformer 모델에서 위치 정보를 주입하기 위한 중요한 부분이며, `LanguageModel` 클래스는 토큰과 위치 임베딩을 결합하여 모델의 입력을 생성하고, Layer Normalization과 선형 레이어를 사용하여 모델의 출력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어텐션 모델의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

어텐션 모델의 위치 임베딩(Positional Embedding)은 문장이나 시퀀스 내에서 단어의 위치 정보를 벡터로 표현하는 기법입니다. 어텐션 메커니즘은 주로 단어 간의 상대적인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중요한 단어에 집중하고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어텐션 모델은 단어들을 순서대로 처리하며 위치 정보를 명시적으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위치 임베딩을 따로 사용하여 이를 보완합니다.

일반적으로 위치 임베딩은 삼각 함수(주로 사인과 코사인 함수)를 활용하여 단어의 위치를 벡터로 인코딩합니다. 이 함수들은 서로 다른 파장과 주기를 가지며, 각 위치에 대한 고유한 패턴을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위치 임베딩을 단어의 임베딩과 더하여 최종 입력으로 활용합니다. 위치 임베딩은 어텐션 메커니즘이 단어의 상대적 위치를 이해하고 문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사도 내적 계산

유사도 내적 계산은 벡터 간의 유사도를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벡터는 숫자들의 배열로 이루어진 개념으로, 예를 들면 [1, 2, 3]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벡터 간의 유사도는 두 벡터가 얼마나 비슷한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유사도 내적 계산은 두 벡터의 대응하는 요소들을 각각 곱한 뒤 그 결과들을 모두 더하여 유사도 값을 구합니다. 이러한 연산을 요소별 곱(또는 Hadamard 곱)과 합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두 벡터 A와 B의 유사도 내적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사도 내적 값 = Σ(A[i] * B[i]) for i = 0 to N-1

여기서 N은 벡터의 차원을 의미하며, A[i]와 B[i]는 각 벡터의 i번째 요소를 나타냅니다.

유사도 내적 계산은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텐션 메커니즘에서는 쿼리와 키 간의 유사도 내적을 사용하여 중요한 정보를 찾고, 벡터 간의 유사도 내적 값을 비교하여 유사성을 평가하는데 활용됩니다.

Self-attention의 개념과 핵심 개념 1 – “Query, Key, Value” 메커니즘

Self-attention은 자연어 처리와 기계 번역 등 다양한 딥 러닝 기반의 모델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Self-attention은 입력 시퀀스 내의 단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각 단어의 중요도를 계산하여 새로운 표현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입력 시퀀스 내에서 중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Self-attention의 핵심 개념은 “Query, Key, Value” 메커니즘으로 설명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예: 단어)에 대해 세 가지 벡터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1. Query(Q): Query 벡터는 해당 요소(단어)가 다른 요소들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벡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Query 벡터는 입력 시퀀스 내의 다른 모든 요소들과의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2. Key(K): Key 벡터는 Query와 유사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벡터로서, 해당 요소와 다른 요소들과의 유사도를 측정합니다. Key 벡터는 입력 시퀀스 내의 모든 요소들에 대해 생성됩니다.

3. Value(V): Value 벡터는 해당 요소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벡터입니다. 이 벡터는 가중치를 부여하는 데 사용되며,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들에 대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Query, Key, Value 벡터를 사용하여 입력 시퀀스 내의 각 요소와 다른 모든 요소들 간의 유사도를 계산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요소에 대한 다른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처럼 입력 시퀀스 내의 중요한 정보와 관련성을 파악하고, 새로운 표현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Self-attention은 입력 시퀀스 내의 단어들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구글 바드(BARD)와 ChatGPT의 근본적인 차이점 – 구글 바드는 도구를 활용한다.

구글 BARD와 ChatGPT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델 기반:

ChatGPT는 오픈AI에서 개발한 GPT 시리즈의 언어 모델로, 트랜스포머(Transformer) 논문에서 제안된 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는 시퀀스 투 시퀀스(Sequence-to-Sequence) 모델을 개선한 구조로, 주로 자연어 처리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반면에 BARD는 구글이 발표한 LaMDA(Language Models for Dialog Applications) 논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LaMDA는 대화형 언어 모델에 대한 연구로, ChatGPT와는 다른 모델 아키텍처와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BARD와 ChatGPT는 각각 다른 기반과 특징을 가진 언어 모델입니다.

 

2. 도구를 활용하는 바드: BARD는 효율적인 사실 확인과 숫자 계산을 위해 툴셋(Tool Set, TS)을 사용합니다. LaMDA-Base 모델은 예비 답변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고, LaMDA-Research 모델은 인터넷 검색, 번역 및 계산 도구와 협력하여 정확한 답변을 생성합니다.

아래 그림은 람다 논문에 나온 툴셋활용 예시 그림입니다.

“에펠탑은 언제 지어졌니?”라는 유저 질문에 답을 하는 LaMDA 작동 예시입니다.

3. 답변 검증: LaMDA-Research 모델은 이전에 생성된 답변을 검증하고 외부 툴셋이 필요한 경우 해당 도구에 질문과 답변을 제출합니다. 이를 통해 BARD는 더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ChatGPT는 이와 달리 내부적으로 사실 확인 및 검증을 수행하지 않습니다.

요약하면, BARD는 LaMDA 논문을 기반으로 하며, 툴셋을 활용하여 사실 확인과 숫자 계산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에 반해 ChatGPT는트랜스포머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사실 확인과 숫자 계산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어모델의 완전 이해 강의 !

트랜스포머 모델로 GPT만들기

 

언어모델을 이용해 향가를 번역 시켜 보았다. – chatgpt vs deepL 번역 비교

프람프트

아래 글을 해석해줘.
처용가
삼국유사 권제2, 처용랑 망해사, ‘역신을 감복시킨 처용’ 中#
(원문)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可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兮隐吾下於叱古
二兮隐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隐
奪叱良乙何如爲理古

chatgpt

해석을 위해 주어진 글을 분석하면서 일부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주어진 글은 한자와 음역된 문자로 이루어져 있고, 문맥이 불분명하여 정확한 해석이 어렵습니다. 주어진 글은 ‘처용가’라는 제목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문장 구조와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해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더 제공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자와 음역된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번역의 예시를 보여 주었다.

프람프트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可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兮隐吾下於叱古 二兮隐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隐 奪叱良乙何如爲理古 (양주동 해) ᄉᆡᄫᆞᆯ ᄇᆞᆯ긔 ᄃᆞ래 밤드리 노니다가 드러ᅀᅡ 자리 보곤 가ᄅᆞ리 네히어라 둘흔 내 해엇고 둘흔 뉘 해언고 本ᄃᆡ 내 해다마ᄅᆞᆫ 아ᅀᅡᄂᆞᆯ 엇디 ᄒᆞ릿고 (현대어 해석) 서라벌 밝은 달에 밤 들어 노니다가 들어와 잠자리 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이다마는 앗아간 것을 어찌 하리오

chatgpt

주어진 문장을 현대어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라벌 밝은 달에
밤 들어 노니다가
들어와 잠자리 보니
다리가 넷이어라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의 것인가
본디 내 것이다마는
앗아간 것을 어찌 하리오

해석:
서라벌 밝은 달이 떠오르는 때에
밤에 들어가 잠을 자러 갔다가
들어와서 잠자리를 보니
다리가 네 개로 이루어져 있다
둘은 내 것인데
둘은 누구의 것인가
사실은 내 것이지만
빼앗긴 것을 어떻게 해야 하리오

위 문장은 형식적인 한자와 음역된 문자가 혼용된 어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문장이 일관된 의미를 갖지 않으며, 문장 구조와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 해석은 일부 추측과 판단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deepL 번역

도쿄의 좋은 달
나이트 퍼레이드
료자에서 뵙겠습니다
늑대의 네 발은 량 뤄입니다.
두 사람은 나에게서 숨겨져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것은 어둠 속의 말과 같습니다.
량 B의 꾸지람을 빼앗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결론: 향가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언어번역은 chatgpt가 우월하다.

 

 

문장 생성은 토큰을 예측하는 것

문장 생성은 토큰을 예측하는 과정입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은 주어진 입력 시퀀스를 기반으로 다음 토큰을 예측하여 문장을 생성합니다.

문장 생성은 디코더 부분에서 이루어지며, 이전에 생성된 토큰을 입력으로 받아 다음 토큰을 예측합니다. 디코더는 자기 회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전 단계에서 생성한 토큰을 입력으로 사용하여 다음 토큰을 예측하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문장 생성을 위해 디코더는 어텐션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입력 시퀀스의 다양한 부분을 참조하고, 다음 토큰에 대한 확률 분포를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확률 분포에서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진 토큰을 선택하여 다음 단계의 입력으로 사용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여 원하는 길이의 문장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문장 생성은 자연어 처리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은 문장 생성을 통해 기계 번역, 요약, 대화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일반적인 과정: 1 전처리, 2아키텍처 구성, 3예측 및 학습, 4후처리, 5 평가 및 추론

트랜스포머 모델의 일반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 전처리: 입력 데이터를 모델이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합니다. 이 단계에는 텍스트 데이터의 토큰화, 임베딩, 패딩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전처리는 모델에 입력되는 데이터의 형식을 맞추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거나 변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모델 아키텍처 구성: 트랜스포머 모델의 아키텍처를 구성합니다. 이는 입력 데이터와 출력 데이터의 차원, 임베딩 크기, 레이어의 개수, 어텐션 메커니즘의 유형 등을 정의하는 단계입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은 인코더와 디코더로 구성되며, 각각은 여러 개의 트랜스포머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예측 및 학습: 전처리된 데이터를 모델에 입력하여 예측과 학습을 수행합니다. 모델은 입력 시퀀스의 다음 단어를 예측하거나 원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예측과 학습 단계에서는 트랜스포머 모델의 다양한 레이어와 메커니즘이 활용되며, 학습 데이터를 통해 모델의 가중치가 업데이트됩니다.

4. 후처리: 모델의 출력을 원하는 형태로 변환하거나 활용하는 단계입니다. 이는 디코딩, 인덱싱 연산, 다항분포 샘플링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모델의 출력을 자연어로 표현하거나 다른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평가 및 추론: 훈련된 모델을 사용하여 평가나 추론을 수행합니다. 평가는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추론은 새로운 입력에 대해 모델이 예측을 수행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일반적인 과정은 위와 같이 전처리, 아키텍처 구성, 예측 및 학습, 후처리, 평가 및 추론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모델을 훈련하고 개선하여 원하는 작업에 대해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주요 후처리 과정

트랜스포머 모델의 주요 후처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누적확률 계산 (Cumulative Probability Calculation): 트랜스포머 모델은 언어 모델링이나 기계 번역과 같은 작업에서 다음 단어의 확률 분포를 출력합니다. 이 확률 분포를 사용하여 각 단어에 대한 누적확률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누적확률은 다음 단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며, 확률 값들을 누적하여 선택 확률 분포를 생성합니다.

2. 다항분포 샘플링 (Multinomial Distribution Sampling): 다항분포는 주어진 범주(카테고리)의 확률 분포를 모델링하는데 사용됩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출력으로부터 다항분포 샘플링을 수행하여 다음 단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단어 예측 등의 작업에서 사용됩니다. 다항분포 샘플링은 누적확률 값을 기반으로 각 범주의 확률에 따라 샘플을 추출하는 과정입니다.

3. 인덱싱 연산 (Indexing Operation): 트랜스포머 모델의 출력은 일반적으로 단어 또는 토큰에 대한 확률 분포로 표현됩니다. 이 확률 분포에서 다음 단어를 선택하기 위해 인덱싱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인덱싱 연산은 확률 분포에서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진 단어를 선택하거나, 특정 위치의 값을 추출하는 등의 작업에 사용됩니다.

4. 디코딩 (Decoding): 트랜스포머 모델은 입력 시퀀스에 대한 출력을 생성합니다. 디코딩은 이러한 출력을 실제 단어나 문장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기계 번역이나 자연어 생성과 같은 작업에서 중요한 후처리 단계입니다. 디코딩은 인덱스를 단어로 매핑하거나, 특수 토큰 처리, 문장 정리 등의 작업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후처리 과정들은 트랜스포머 모델의 출력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거나

, 다음 단어 선택 등의 작업에 활용됩니다. 이는 모델의 출력을 자연어로 표현하거나 다른 작업에 활용하기 위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주요 전처리 과정

트랜스포머 모델의 전처리 과정은 다음 단계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1. 토큰화(Tokenization): 입력 문장을 작은 단위로 분할하여 토큰으로 나누는 과정입니다. 토큰화는 문장을 단어, 문자, 형태소 등의 토큰 단위로 분할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2. 토큰 인덱싱(Token Indexing): 토큰화된 각 토큰에 고유한 정수 인덱스를 할당하는 작업입니다. 각 토큰은 사전(Vocabulary)에 등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등재된 토큰에는 해당하는 인덱스 값을 부여합니다.

3. 토큰 패딩(Token Padding): 모델의 입력으로 사용할 시퀀스의 길이를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짧은 시퀀스에 패딩 토큰을 추가하는 작업입니다. 패딩 토큰은 일반적으로 특정 값으로 채워진 토큰으로 사용되며, 모델은 패딩 토큰을 무시하고 실제 입력에만 주로 초점을 둡니다.

4. 위치 인코딩(Positional Encoding): 토큰의 상대적인 위치 정보를 모델에 전달하기 위해 위치 인코딩을 수행합니다. 위치 인코딩은 입력 시퀀스의 각 토큰에 대해 고유한 벡터를 생성하여 위치 정보를 포함한 임베딩을 제공합니다.

5. 임베딩(Embedding): 토큰에 대한 밀집된 벡터 표현인 임베딩을 생성합니다. 임베딩은 단어, 문자 또는 형태소와 같은 토큰을 고차원의 실수 벡터로 매핑합니다. 이러한 임베딩은 모델이 입력의 의미와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6. 입력 마스킹(Input Masking): 패딩 토큰의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입력 마스킹을 수행합니다. 마스크는 패딩 토큰의 위치를 표시하는 바이너리 마스크로, 모델은 마스크된 위치의 입력을 무시합니다.

이러한 전처리 단계는 토크나이저와 임베딩 레이어를 통해 자동으로 수행될 수 있으며, 입력 데이터를 모델에 적절한 형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이후에는 전처리된 데이터를 트랜스포머 모델에 입력으로 제공하여 학습 및 예측을 수행합니다.